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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신암서원 / 新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에 있었던 서원. 1721년(경종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안관(安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9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복원하지
신야선생문집 / 新野先生文集 [언론·출판]
저자 이인행(1758-1833). 목활자본. 책의 구성은 14권 7책이다. 영남의 목활자 문집 형태이다. 서문과 발문이 없으며, 바로 목록이 제시되어 있다. 권1의 시에서부터 권14 부록까지 문체별로 분류되어 있다. 작품 제목은 목록에 제시되지 않고 각 권으로 들어가
신야집 / 新野集 [종교·철학/유학]
이인행의 문집. 목판본. 14권 7책. 권1~2는 시를 수록, 권3에는 서연강의를 수록, 권3~4에 채제공, 류범휴, 류낙휴, 김희락, 김희주, 정약용 등과 주고받은 편지를 수록하였다. 권5는 잡저‧서, 권6은 기‧식‧발‧잠‧명‧상량문‧애사, 권7에는 축문‧제문,
신여철 / 申汝哲 [역사/조선시대사]
1634(인조 12)∼1701(숙종 27). 조선 후기의 무신. 할아버지는 경진, 아버지는 준. 현종 초기에 선전관을 지낸 뒤 무과에 급제하였다. 1669년(현종 10) 충청도수군절도사를 거쳐, 1671년 통제사, 이듬해 평안도병마절도사를 지내고, 1675년(숙종 1)
신오위장본 / 申五衛將本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판소리 사설 작가·이론가 및 연출가를 겸했던 신재효(申在孝)의 가집(歌集). 6책. 필사본. 이 책에는 신재효가 개작한 판소리 사설, 곧 동창춘향가(童唱春香歌)·여창춘향가(女唱春香歌)·남창춘향가(男唱春香歌)로 된 「춘향가」, 「심청가(沈淸歌)」·「적벽가(
신옹고 / 信翁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민창혁(閔昌爀)의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권두에 이계(李堦)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5에 시 471수, 권6에 소(疏) 15편, 치제문(致祭文) 8편, 고유문 26편, 축문 4편, 표(表) 4편, 권7에 교문(敎文) 5편, 제문
신우상 / 申禹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0∼?). 1771년(영조 47)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797년 사헌부집의로 재직하면서 과거시험의 엄정을 기할 것을 주장하여 채택되었다.
신위 / 申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화가·서예가(1769∼1845). 1812년 중국에 가서 여러 학자들을 만나 견문을 넓혔다. 시·서·화 3절로 칭해졌다. 문학 작품으로 〈동인논시절구〉·〈소악부〉와 그림에 〈방대도〉·〈묵죽도〉 등이 있다. 저서로 《경수당전고》·《자하시집》이 있다.
신위 / 神位 [사회/사회구조]
제사 때 신주를 진설하여 혼령이나 신을 모시는 자리. 국가 제사에서 신위에 신주를 세우지 않고 지내는 경우는 능제와 진전의 제사이다. 정자각에서 지내는 능제의 경우 제사상 뒤편에 신좌를 두어 혼령이 임하는 것을 상징하였다. 반면, 진전에서는 어진이 선왕을 표상하였다.
신유박해 / 辛酉迫害 [종교·철학/천주교]
1801년에 일어난 천주교에 대한 박해. 약 100여 명의 천주교인들이 처형되었으며 약 400여명의 신자들이 유배되었는데 이때 천주교의 많은 지도급 인사들이 처형되거나 유배되었다. 권철신, 이가환, 이승훈, 정약용, 정약종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