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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지장경언해 / 地藏經諺解 [언어/언어/문자]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을 언해하여 간행한 불경언해서. 변상도(變相圖) 서문과 주문(呪文)의 뒤에 본문이 시작되는데, 이 본문 앞에 ‘지장보살본원경언ᄒᆡ 권샹’, ‘월린쳔강지곡 졔이십일’, ‘셕보샹 졔이십일’(釋譜詳節의 ‘節’이 빠져 있다.)과 같이 세 가지
지재당고 / 只在堂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여류시인 강담운의 시 45수를 수록한 시집. 현재 권1만 전하는데, 권1에는 오언과 칠언의 절구와 율시가 혼합 편집되어 45수가 수록되어 있다. 그의 시는 주로 자신의 삶을 술회하거나 일상에서의 감회를 적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중 「
지지가 / 知止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려(金礪)가 지은 단가. 형식은 삭대엽 일반 형식에 비하여 제3구가 2배로 늘어난 편삭대엽(編數大葉)에 속한다. 이 작품은 「용산가(龍山歌)」·「귀거래사(歸去來辭)」 등의 단가 작품과 함께 그 곳에서 지은 것이다. 1914년에 그의 후손 기우(基禹)가
지천서원 / 知川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에 있는 서원. 조선 중종 때김세필(金世弼)이 현재의 위치에 서재(西齋)를 짓고 은거하였는데, 그가 죽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세필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으로 개조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配享)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대
지천집 / 芝川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 황정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32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3책. 목판본. 외손 이후원(李厚源)에 의하여 1632년(인조 10) 간행되었다. 『지천집』 책머리에 장유(張維)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오언절구 6수, 칠언절구 75수, 오언율시 28수, 권
지평일구 / 地平日晷 [과학/과학기술]
조선 후기에 사용하던 수영면(受影面)이 수평적 평면을 이룬 해시계. 1789년(정조 13)에 감관(監官) 김영(金泳)이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 재료는 보통 대리석·오석(烏石) 등을 쓴다. 영침(影針)은 수영면에 수직이 되게 세워두기도 하고, 천구북극(天球北極)을 향하도
지평향교 / 砥平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 있는 향교. 1773년(영조 49)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내삼문(內三門) 등이 있으며,
지호집 / 芝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이선의 시문집. 13권 6책. 활자본. 조두순의 서문에 의하면 1856년(철종 7)에 간행된 듯하다. 권1에 시 152수, 권2·3에 소차 17편, 계사 3편, 서계 1편, 헌의 1편, 권4에 서 26편, 권5·6에 잡저 16편, 서 4편, 발
직각 / 直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규장각의 종6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정3품∼종6품의 참상 문관 중에서 선임하였다. 1776년(정조 즉위년) 규장각의 창설과 함께 새로 설치된 직제였다. 상관인 제학·직제학 등이 모두 타관서의 중요한 관원으로 본직을 겸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교 1인
직천서원 / 稷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에 있는 서원. 1702년(숙종 2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사진(鄭四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입암서원(立巖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직천서원으로 개칭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8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