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대학박사 / 大學博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국자감에 설치된 관직. 국자감에는 5품 이상 관직자의 자제가 입학하도록 되어 있는 대학(大學)을 두었는데, 대학박사는 여기서 교수직을 맡았다. 정원은 2인이었고 품계는 종7품이었다. 국가로부터 전(田) 60결과 시(柴) 33결을 지급받았다.
대학사 / 大學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보문각·예문관·문덕전·연영전에 소속된 관직. 보문각에는 1인을 두었다. 그 뒤 충숙왕 원년에 심왕(瀋王)의 건의로 대제학(종2품)을 두었는데, 이 관직이 공민왕 5년에 대학사로 바뀐 것이다. 그러나 1362년(공민왕 11)에 다시 대제학으로 바뀌는 등 명칭에
대한국국제 / 大韓國國制 [역사/근대사]
1899년 8월 17일 대한제국이 공포한 국제. 1896년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자주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자, 이에 정부에서는 1897년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같은 해 10월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고쳐 내외에 자주국가임을 선포하였다. ‘헌법
대한민간정부 / 大韓民間政府 [역사/근대사]
1919년 3·1운동 직후 천도교에서 기호지역에 수립하려던 임시정부. 1919년 4월 1일 정부수립 계획이지만 실행되지 못하였다. 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오세창, 국무총리 이승만, 내무부장관 이동녕, 외무부장관 김윤식, 학무부장관 안창호, 재정부장관 권동진, 군무부장관
대한민국공예대전 / 大韓民國工藝大展 [예술·체육/공예]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공예관련 신인작품 공모전. 1949년에 정부 주관으로 창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國殿)가 민영화되면서 비롯되었다.국전이 폐지되면서 1982년부터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포함되었다가 1986년부터 별도로 분리 운영되고
대한민국임시의정원 / 大韓民國臨時議政院 [역사/근대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기관. 1919년 4월 10일 1차 회의에서 조소앙의 동의에 임시의정원이라는 명칭이 결정되고 정식으로 개원되었다. 의장 이동녕, 부의장 손정도를 선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였다. 광복이후, 1년 내 국회를 소집하는 동시에 임시의정원은 해산 직
대한민국임시정부헌법 / 大韓民國臨時政府憲法 [정치·법제/법제·행정]
민족항일기에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헌법. 임시정부는 대한국민의회, 상해임시정부, 한성정부 등으로 형성되었다. 이 세기구는 1919년 9월 11일 상해의 임시정부가 개헌형식(통합헌법, 제1차 개헌)으로 대한국민의회를 흡수 통일정부가 수립되었다. 그 뒤
대한민국체육상 / 大韓民國體育賞 [예술·체육/체육]
국민체육진흥에 공로가 큰 체육인을 표창하는 상. 1963년에 제정된 이래 문교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여왔으나, 1982년 체육부가 신설되면서 체육부로 이관되어 시행되어 오다가 1992년 체육부가 문화공보부와 합쳐짐에 따라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다.수상대상자는 우수선
대행수 / 大行首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육의전의 각 전의 대표자. 도중의 사무를 총리하는 직책이었다. 각 전의 기강의 진퇴, 재화의 취산 등이 오직 그 능력여하에 달렸으며, 도원의 진퇴를 호령하고 상벌을 행하는 실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선거는 도령위가 집행하는 좌중 50인 중에서 10인 이상의
대호군 / 大護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의 종3품 관직. 고려 때의 대장군이 조선 초기 도위첨사(都尉僉事)로 개칭되었다가 태종초 대호군으로 변개되었다. 1466년(세조 12) 종3품관으로 확정되어 오위의 고급지휘관으로 법제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