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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 / 慈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왕모나 왕비가 내린 전교.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중종반정 때 정당성을 언문교지로 중외에 반포한 사실이나, 인조반정 때 인목대비 김씨의 반포문 등은 모두 자지에 속한다. 또한, 명종이 즉위했을 때 문정왕후 윤씨의 수렴청정시의 교지와 선조가 즉위했을 때 인순왕후 심씨, 순
장렬왕후가상존호망단 / 莊烈王后加上尊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양주조씨에게 존호를 가상하기 위해 1661년(효종 12) 4월 23일 빈청에서 '공신(恭慎)'이라 의정하고 국왕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가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공신'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그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장렬왕후시호등망단 / 莊烈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가 양주조씨가 승하한 뒤 시호와 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8년(숙종 14) 9월 빈청에서 숙종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시호로 '장렬(莊烈)'을, 휘호로 '정숙온혜(貞肅溫惠)'를, 전호로 '효사(孝思)'를, 능호로
장렬왕후존호망단 / 莊烈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양조조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651년(효종 2) 6월 7일 빈청에서 '자의(慈懿)'라 의정하고 국왕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존호 망단. 이 존호 망단은 '자의'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그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순
장례원주본등본급홍문관선생전사전 / 掌禮院奏本謄本及弘文館先生前私電 [정치·법제]
1898년(광무 2) 11월 경효전의 신탑을 개수할 때 이안제(移安祭) 등의 거행을 위해 장례원에서 올린 주본을 등서한 등본과 홍문관의 관원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쓴 사전 전문. 문서내용은 길일을 추택한 내용, 고유제, 이안제, 환안제 등 각종 제사의 일시를 추택한 내
장릉배알전교 / 長陵拜謁傳敎 [정치·법제]
1797년(정조 21) 8월 15일. 정조가 장릉에 배알하고, 원종의 국구인 능안부원군 구사맹과 서원부부인과 관련된 후손, 능수호인, 주변 백성, 명세 등을 지시한 전교. 내용은 정조가 1734년(영조 10)에 영조와 함께 장릉을 행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의 백성에게
장신사상시 군정사역규정 / 將臣四喪時 軍丁使役規定 [정치·법제]
각 군영의 대장, 제조, 도제조 등에게 사상이 났을 때 각 군영에서 동원되는 인원을 정한 문서. 사상이란 부, 모, 처, 본인의 상을 말한다. 용호영,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총융청 등 각 군영에서 판서, 제조, 대장 등의 사상 때 제공하는 연번군, 시배, 담지군
장용외사별유 / 壯勇外使別諭 [정치·법제]
1798년(정조 22) 8월 6일. 정조가 원침 수목의 가지를 치되 그 시기에 맞게 치라고 당부하는 별유 문서. 《홍재전서》,《정조실록》 등에 실려 있어 발급인과 발행연도를 알 수 있다. 내용에 따르면 이 문서는 장서각 소장 전교(146)와 그 내용이 서로 관련이 있다
장응일시장 / 張應一諡狀 [정치·법제]
조선 중기의 문신 장응일(張應一)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7월에 이중하(李重夏)가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1910년 7월 29일에 규장각 제학 이중하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같은 해 8월에 장응일에게 '문목(文穆)'이라는 시호가
재거일논음 / 齊居日論音 [정치·법제]
1794년(정조 18) 5월 20일. 정조가 재거일에 중외 신민에게 윤음한 문서. 이 문서 내용이《정조실록》에 실려 있어 발급시기와 발급인 등을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재계일에 사도세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사도세자의 도량과 연로를 열어놓은 공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