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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교육구국운동 / 敎育救國運動 [교육/교육]

    교육을 통해서 국권을 회복하려는 운동. 한말 통감부시대에 애국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일어난 운동이다. 1905년 11월에 을사조약으로 일제의 국권침해가 시작되자 각 곳에서 의병이 봉기하여 맞섰으며, 선각자들을 중심으로 각종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의식의 고취와 국권회복

  • 교육부 / 敎育部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군사교육을 통할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기관. 1904년 9월 일제가 그들의 교육총감부를 본떠서 군부 아래 교육부를 설치하고 여기서 모든 군사교육을 포괄하게 하였다. 교육부의 설치목적은 육군의 교육을 고르게 발달시키고 또 개량, 진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

  • 교육조서 / 敎育放送 [교육/교육]

    1895년 2월 2일에 고종이 조칙(詔勅)으로 발표한 교육에 관한 특별조서. 교육에 의한 입국(立國)의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근대식 학제를 성립시킬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였다.1894년 6월에 학무아문을 두고 제도상으로 새로운 학제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관학(官學

  • 교전소 / 校典所 [역사/근대사]

    1897년 신, 구법의 절충과 그에 관한 법전을 편찬하기 위하여 중추원내에 설치된 기관. 1896년 아관파천 직후 수립된 새 정부는 신법과 구법의 절충문제를 논의하였으며, 1897년 의정 김병시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를 설치하게 되었다. 3명의 외국인 고문관을 제외한 나

  • 교정청 / 校正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말기 내정개혁을 위하여 잠시 설치하였던 임시관서. 1894년(고종 31) 6월 11일 동학도들의 폐정개혁 요구와 일본의 내정간섭 압력 속에서 그 타개책의 한 방편으로 응급설치된 것이다. 당시 영의정 심순택, 영중추부사 신응조, 판중추부사 김홍집 등 재상들이 총재

  • 교조신원운동 / 敎祖伸寃運動 [종교·철학/천도교]

    1864년 동학 교조 최제우(崔濟愚)가 혹세무민(惑世誣民)의 죄명으로 처형당한 뒤, 동학교도들이 그의 죄명을 벗기고 교조의 원을 풀어 줌으로써 종교상의 자유를 얻기 위해 벌인 운동. 동학의 교조신원운동은 19세기 후반의 농민운동과 합류해 서학과 외세를 배격하는 1894

  • 교통부 / 交通部 [역사/근대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교통행정을 관장하던 중앙관청. 1919년 11월 5일 공포된 대한민국임시관제에 의하면, 교통부의 조직은 비서국, 철도국, 통신국, 해운국 등 4개 지국으로 편성되었다. 교통국의 활동은 단순한 통신 연락 이외에도 정부의 자금 모금, 국내 정보의 수집 및

  • 교하군읍지 / 交河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교하군(현 파주시 교하동)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광무3년5월일교하군읍지(光武三年五月日交河郡邑誌)’로 되어 있다. 내용구성은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

  • 교학정례 / 敎學定例 [교육/교육]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이 편저한 사제(師弟)의 예법에 관한 책. 1책. 인본. 1757년(영조 33)의 『왕손교전상견일기(王孫敎傳相見日記)』·『오례의(五禮儀)』·『문헌비고』 등을 참고하여, 종친의 입학과 사제의 예법을 규정하였다.

  • 교헌집 / 僑軒集 [종교·철학/유학]

    채무적의 문집. 목활자본, 4권2책. 1912년 후손 채상술, 채상기, 채영필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문집의 권두에는 김도화 서문과 시조로부터 저자의 현손에 이르기까지 20세를 기록한 세계도가 있고, 권말에는 후손 채상기의 발문과 채규모의 시가 있다. 권1에는 시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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