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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백악폭포 / 白岳瀑布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원평면(지금의 영광군 천불산리)에 있는 폭포. 높이 34m, 폭 5m. 천불산(千佛山,1,455m)의 높고 험한 산 사이에는 이 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폭포를 이룬다. 폭포수는 폭포벽을 따라 떨어지다가 약간의 경사진 벼랑에 떨어진다. 이 폭포는 특이한
백암산 / 白巖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위원군 숭정면과 강계군 화경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823m. 북쪽의 천불봉(天佛峰, 1,636m), 서쪽의 숭적산(崇積山, 1,994m)과 더불어 하나의 산괴(山塊)를 형성하고, 고암산(姑巖山, 1,763)·대암산(大巖山, 1,566m) 등과 연결되어
백야도 / 白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98명(남 193명, 여 20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88세대이다. 취락은 백야리·와달리·신기촌에 집중되어 있고, 중심지는 화정면의 면소재지인 백야리이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19㎢
백양산 / 白羊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22m. 백양삼봉인 백학봉(白鶴峰, 722m)ㆍ가인봉(加仁峰, 677m)ㆍ옥녀봉(玉女峰, 470m)이 북쪽ㆍ서쪽ㆍ남쪽을 에워싸고 있는 말굽형을 이루며, 천진암(天眞庵)의 계곡이 남동쪽으로 열려 있
백운대 / 白雲臺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北漢山)의 최고봉. 높이 836m. 인수봉(仁壽峰, 810.5m)·노적봉(露積峰, 716m) 등과 함께 북한산의 고봉을 이룬다. 이 일대는 추가령지구대의 서남단에 해당되는 곳으로, 중생대 쥐라기(Jura紀) 말에 있
백운산 / 白雲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26m. 동남쪽의 함백산(咸白山, 1,573m)을 비롯하여 서북쪽의 두위봉(斗圍峰, 1,466m), 북동쪽의 대덕산(大德山, 1,307m)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고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199
백운산 / 白雲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03m. 지리산국립공원 북쪽에 위치해 있어 동남쪽으로 창암산(窓巖山, 923m), 지리산 천왕봉(天王峰, 1,915m)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가 되는 능선을 따라 삼정산
백일도 / 白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27명(남 150명, 여 17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4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남쪽의 내백마을과 북쪽의 외백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35㎢, 밭 0.58㎢, 임
백일도 / 白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에 있는 섬. 약 250년 전 해남군 문내면에서 신안주씨(新安朱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96명(남 50명, 여 4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5세대이다. 취락은 동쪽 해안의 산록부 두 곳에
범람원 / 氾濫原 [지리/자연지리]
홍수 때 하천이 범람하여 형성된 충적평야.저습지. 범람원은 자연제방(自然堤防)과 배후습지(背後濕地)가 구분된다. 홍수 시 물이 하도로 흘러넘칠 때는 유속(流速)이 급격히 감소하여, 운반되던 토사 중에서 모래(細沙)나 실트(silt) 같은 조립물질(粗粒物質)이 우선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