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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귀얄기법 / ─技法 [예술·체육/공예]
넓고 굵은 붓을 이용해 기면 위에 백토를 바르는 분청사기의 장식기법. 귀얄(풀비) 같은 넓고 굵은 붓으로 형체가 완성된 기면(器面) 위에 백토(白土)를 바르는 기법을 일컫는다.귀얄기법은 사용하는 붓의 특성상 기면에 털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일반적인 백
귀정사지 / 歸政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만행산(萬行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6호. 귀정사는 515년(백제 무령왕 15)에 현오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의 이름은 뒷산의 이름을 딴 만행사였다.그 후 1002년(목종 5) 대은선사(大隱禪師)
그렝이질 / 그렝이질 [예술·체육/건축]
두 부재가 만날 때 맞닿는 면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어느 한쪽 부재를 다른 부재의 모양대로 따내는 일련의 작업. 그렝이질은 발음 나는 대로 표기하기 때문에 ‘그레질’이라고도 한다. 그렝이질은 부재가 서로 만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생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초석위에 기
그릇받침 / 그릇받침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에 그릇을 올려놓는 데에 쓰던 받침 모양의 토기. 기대(器臺)·감대(坩臺)라고도 불리며, 특히 경상도지방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였다. 평양도제리(道濟里) 50호분에서 출토된 낙랑시대의 기대로 보아 중국에서는 이미 한나라 때에 기대의 기형이 나타났음을 알 수 있고
극락전 / 極樂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4호. 1369년(공민왕 18) 성곡대사(星谷大師)가 초창하였다고 전하며 중건연대는 알 수 없다.전면은 빗살의 분합
극영화 / 劇映畵 [예술·체육/영화]
극적인 요소나 줄거리가 있는 모든 형태의 장편 영화. 우리나라에서 극영화란 멜로드라마 영화·희극영화·사극영화·스릴러영화·액션영화·전쟁영화 등 영화의 모든 형태를 포용하는 포괄적인 영화의 형태를 말한다.
극장춤 / 劇場舞 [예술·체육/무용]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는 액자 모양의 서양식 무대양식에서 추는 춤. 일반적으로 극장춤은 객석과 분리된 무대형태에서 추어지는 춤을 일컬으며, 서양식 무대양식에서 추어지는 춤 혹은 무대춤을 가리킨다. 1914년 2월 신창(信彰) 기생들이 단성사(團成社)에서, 그해 3월 신남
근대5종경기 / 近代五種競技 [예술·체육/체육]
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사격 등 5개 종목을 겨루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 5개 종목 중 승마·펜싱·사격을 기능적 종목, 수영·크로스컨트리를 체력적 종목이라고 하며, 개인전과 상위의 세 사람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이
근대춤 / 近代舞 [예술·체육/무용]
갑오경장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의 근대 시기에 추어진 한국과 서양의 춤. 한국 근대춤은 한국 근대 시기의 춤으로, 조선과 대한제국까지 이어졌던 고유한 전통춤뿐만이 아니라, 개화와 더불어 서양에서 수입된 발레, 모던댄스, 교육무용, 사교춤, 서양 민속춤, 레뷰춤 등과
근묵 / 槿墨 [예술·체육/서예]
1943년 서예가 오세창이 우리나라 역대 명사들의 진적(眞蹟)을 모아 엮은 서첩. 『근묵』은 위창(葦滄) 오세창(1864∼1953)이 고려 말부터 근대기에 이르는 우리나라 역대 명사들의 진적(眞蹟)을 모아 만든 서첩이다. 고려 말의 정몽주(鄭夢周, 1337∼139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