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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 / 李允甫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사관, 사륜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단편적으로 전하는 자료를 통해 진화(陳澕)·손득지(孫得之)·이백순(李百順)·이규보(李奎報)·이인로(李仁老)·최자(崔滋) 등과 거의 비슷한 시대에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보한집』에 “이윤보가 처음 과거에 합격하였을 때(李
이인로 / 李仁老 [문학/한문학]
고려시대 예부원외랑, 비서감우간의대부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증조부는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이오(李䫨)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록을 볼 수 없다. 이인로는 25세 때에 태학에 들어가 육경(六經)을 두루 학습하였다. 1180년(명종 10) 29세
이정귀 / 李廷龜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예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문인. 세조 때의 명신인 이석형(李石亨)의 현손이며 아버지는 현령이계(李啓)이고, 어머니는 김표(金彪)의 딸이다. 윤근수(尹根壽)의 문인이다. 이정귀는 문장으로 이름 높던 가문에서 출생해 가문 내에서의 가르침을 통
이진백 / 李震白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서암유고』를 저술한 문인. 선성군(宣城君) 이무생(李茂生)의 7대손으로, 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증직된 이정방(李定邦)이며, 어머니는 부사 조위(趙撝)의 딸이다. 1657년(효종 8) 사마시에 합격하고, 7년 뒤인 1664년(현종 5) 순릉참봉(順陵參奉)을 첫
이참봉집 / 李參奉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학자 이광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805년(순조 5)에 간행된 것으로 건(乾)·곤(坤)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참봉집』 제 1책의 앞에는 이만수(李晩秀)·신대우(申大羽)의 서문이 있다. 발문은 제 4권 끝부분
이충백전 / 李忠伯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채제공(蔡濟恭)이 지은 전(傳). 목판본. 저자의 문집인 『번암집(樊巖集)』 권55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서술자가 평양에 사는 한 협객의 행적을 입전(立傳)하여 그에 대한 잘못된 기록을 바로잡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이충백전」의 서술자가 개백정이요 도박
이한림집주 / 李翰林集注 [문학/한문학]
고려전기 문인 최유청이 이백의 문집을 풀이한 주석서. 『이한림집주(李翰林集註)』는 최유청이 왕명을 받들어 당(唐)나라 시인 이백(701~762)의 문집을 주해한 책이다. 이백이 당 현종 때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지냈으므로 문집명에 ‘한림’이라 붙인 것이다. 『이한림집주
이홍전 / 李泓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옥(李鈺)이 지은 한문 전(傳). 작자의 생애 후반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사본으로 김려(金鑢)가 찬한 『담정총서(藫庭叢書)』 권12 「도화유수관소고(桃花流水館小稿)」에 실려 있다. 「이홍전」은 서울에 사는 사기꾼 이홍의 사기행각을 삽화식으로 구성
익재난고 / 益齋亂藁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학자 이제현의 시·서(序)·서(書)·비명 등을 수록한 시문집. 10권 4책. 목판본. 『익재난고』는 이제현의 아들 창로(彰路)와 손자 보림(寶林)이 편집하여 1363년(공민왕 12)에 처음으로 간행하였다. 이 때에 이미 없어진 원고가 많아서 책이름을 ‘난고’라
인빈 / 印份 [문학/한문학]
고려전기 한림학사, 문하시사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예종·인종 연간에 활동한 문인으로 인종 때 급제하여 한림학사·문하시사(門下侍史)를 지냈다. 작품은 『동문선』에 시 3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5언율시 「비오는 밤에 회포가 일어(雨夜有懷)」 「동도회고(東都懷古)」 「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