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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부인 / 嬾婦引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홍간(洪侃)이 지은 한시. 고려 중기에 홍간(洪侃)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로 『홍애유고 洪涯遺稿』, 『동문선 東文選』 권6, 『청구풍아 靑丘風雅』 권2, 『기아 箕雅』 권13, 『대동시선 大東詩選』 권1에 실려 있다. 홍간의 시에 대하여 허균(許筠)은 『성
난사집 / 蘭史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최현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0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두에 김필수(金弼洙)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시 384수, 부 1편, 표 1편, 전(箋) 3편, 제문 1편, 책문(策文) 2편, 기 1편, 서(書) 8편, 권2는 금강음(金剛吟) 81수, 기행문
난산 / 蘭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춘천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에 난산으로 고쳐 우수주(牛首州, 또는 牛頭州: 지금의 춘천시)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선시대에는 내면창(內面倉)과 외창(外倉)이 있었다. 남북으로 가평(加平)과 낭천(狼川)을 잇는 도로가 발달하였고, 사탄천계곡을
난삼 / 襴(幱)衫 [생활/의생활]
조선시대에 유생·생원·진사 등이 입던 예복. 난삼은 고려 광종 때 과거제도와 함께 전래되어 과거에 급제한 선비들에게 입게 한 것으로, 조선 초기에 와서야 정착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청색 바탕에 검은 선을 둘렀고, 세종 때에는 옥색 바탕에 청색 선을 둘렀고, 선조 때에
난생신화 [문학/구비문학]
시조신(始祖神)이 알이나 난형(卵形)의 것으로부터 태어났다는 신화.
난석집 / 蘭石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박창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9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1책. 석인본. 1959년 증손인 승효(勝孝)·승직(勝稷)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문옥(金文鈺)의 서문과 권말에 승직의 발문이 있다. 단국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
난설헌집 / 蘭雪軒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의 시문집. 『난설헌집』에 수록된 작품은 시가 총 210수이고 기타 사(辭) 1수, 「몽유광상산시서 夢遊廣桑山詩序」 1편, 「광한전백옥루상량문 廣寒殿白玉樓上梁文」 1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록으로 주지번의 서문, 양유년의 난설헌집제사
난여일록 / 爛餘日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제20대 왕 경종초기부터 제21대 왕 영조 즉위 때까지의 기사 중 중요 사실만을 기록한 역사서. 실록. 3권 3책. 필사본. 간행여부는 미상. 규장각 도서에 있다.『승정원일기』나 왕조실록에 근거를 두고 당시의 중요한 사실을 모두 다루었고, 그밖에 중요한 전지
난와유고 / 難窩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항일운동가 오계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6년에 간행한 시문집. 17권 8책. 목활자본. 1916년 오준선(吳駿善)·오정선(吳禎善)·오재수(吳在洙) 등 그의 문인들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오재수의 발문이
난장 / 亂杖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죄수를 여러 사람이 매로 일제히 구타하던 신문. 죄수 또는 취조대상자를 형틀에 묶어놓고 여러 형리들이 매를 들고 신체의 각 부위를 일제히 구타하는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