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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조지빈 / 趙趾彬 [종교·철학/유학]
1691년(숙종 17)∼1730년(영조 6).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계원, 조부는 조가석이다. 부친 조태억과 모친 심구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처부는 이조이다. 1718년(숙종 44)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관직 초기에 홍문록 15인 중 한 사람으로 뽑혔
조진관 / 趙鎭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9∼1808). 조엄의 아들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홍국영에게 아버지가 무고 당하자 신문고를 치고, 옥중에서 자살을 기도하며 항거하고, 소를 올려 마침내 원을 풀었다. 대사간·병조·이조판서·대사헌이 되었고, 호조판서 때 영동·관서의 재해
조진석 / 趙晉錫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1654(효종 5). 조선 후기의 문신. 남 증손, 할아버지는 존성, 아버지는 계원, 어머니는 신흠의 딸이다. 신익성의 사위이다. 1640년 창릉참봉을 거친 뒤 전설사별검·사옹원직장·의금부도사를 역임하고 임실현감으로 부임하여 많은 치적을 올렸다.
조천가 / 朝天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이수광(李睟光)이 지은 가사. 전후 2곡으로 되어 있다 하나 현재 전하지 않는다. 신흠(申欽)이 『상촌집(象村集)』에서 평하기를 ‘고결하고도 유려한 가사’라고 극찬하였다. 작품의 제목으로 보아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와서 그곳의 풍물과 감회를 보고형식으
조충의전 / 趙忠毅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국문 필사본. 내용에 효종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저작 연대는 효종 이후가 분명하다. 이 작품은 민간에 유전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서 구성면에서도 수준이 떨어지는 작품이다. 그리고 내
조침문 / 弔針文 [문학/고전산문]
조선 순조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고전수필. 부러진 바늘을 의인화하여 쓴 제문(祭文)이다. 미망인 유씨의 작품으로 알려졌을 뿐 연대와 작자의 인적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작자는 사대부 가문의 청상과부인로 생각되는데, 그 문장실력과 고사(故事)에 능통한 점으
조탁 / 曺倬 [종교·철학/유학]
1552(명종 7)∼1621(광해군 13). 조선 중기의 문신. 한필 증손, 할아버지는 언전, 아버지는 몽정, 어머니는 홍신의 딸이다. 1599년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공조참판, 한성부좌우윤 등을 역임하였다.
조태구 / 趙泰耉 [종교·철학/유학]
1660(현종 1)∼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존성 증손, 할아버지는 계원, 아버지는 사석이다. 어머니는 권후의 딸이다. 태채·태억의 종형이다. 1686년 별시문과에 종제 태채와 함께 병과로 급제, 설서·문학·승지를 거쳐, 1702년 충청도관찰사로 나갔다
조태수 / 趙泰壽 [종교·철학/유학]
1658년(효종 9) 10월 9일∼1715년(숙종 41) 6월 24일.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기, 조부는 조희보이다. 부친 조형과 모친 이장영의 딸 전주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심권의 딸 청송심씨이다. 44세에 처음 관직에 올라 내시교관을 시작으로, 금부도
조태억 / 趙泰億 [종교·철학/유학]
1675(숙종 1)∼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존성 증손, 할아버지는 계원이다. 아버지는 가석, 어머니는 윤이명의 딸이다. 태구·태채의 종제이다. 최석정의 문인이다. 1702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검열·지평·정언 등을 지냈다. 1707년 문과중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