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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조정준 / 趙廷俊 [과학기술/의약학]
생몰년 미상. 조선 영조 때의 명의. 1728년(영조 4) 동궁의 병을 입진하였고, 1749년 우리나라 소아과 전문의서의 효시인《급유방》을 저술하였다.
조정희 / 趙定熙 [종교·철학/유학]
1845년(헌종 11)∼미상. 조선 말기의 문신. 휘림의 아들이다. 1863년(철종 14) 정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한림·집례를 지낸 뒤 1869년(고종 6)동지 겸 사은사행때 정사 이승보, 부사 조영하를 수행하여 서장관장령으로 청나라를 다녀왔다. 이조참의, 사간원대사간
조조잡기놀이 / 曹操─ [생활/민속]
여러 사람이 각각 괘를 들고 둘러앉아 중국 삼국시대 위(魏)나라의 간웅(奸雄) 조조를 찾아내어 벌을 주는 아이들놀이. 놀이방법은, 사람수대로 마련한 종이쪽지에 조조를 비롯하여 유현덕(劉玄德)·제갈량(諸葛亮)·한신(韓信)·장량(張良)·조자룡(趙子龍)·관우(關羽)와 같은
조종필 / 趙鐘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40∼?). 1874년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대사성·이조참의·형조참판·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정부당상·태의원경·궁내부특진관이 되고 각 도의 관찰사를 두루 역임하였다. 1901년에는 정헌대부 정2품에 승진되었다.
조종현 / 趙宗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1∼1800). 대사간·대사성·대사헌을 지냈고, 시파의 탄핵으로 삭탈 당했다가 재 등용 되었다. 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함경도관찰사·병조·형조·공조의 판서 등을 역임하였고, 한성부판윤 때 호적단자 소실사건으로 포천에 유배되었다. 이후 판중추부
조준도 / 趙遵道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65(현종 6).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지, 어머니는 권회의 딸이다. 재종숙인 개에게 입양되었으며, 김언기의 문인이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고을사람들과 함께 창의하고 사재를 털어 군수물자를 조달하였고, 1629년 행의로
조중우 / 趙重遇 [종교·철학/유학]
미상~1720(경종 즉위년). 조선 후기 유생. 1720년(경종 즉위년) 조중우는 왕의 생모인 희빈장씨가 경종이 왕위를 계승한지 오래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서인의 지위에 있다며 작호를 더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 그러자 승지 홍치중‧권엽‧한중희‧홍계적‧윤석래 등이 조중
조중진 / 趙重鎭 [종교·철학/유학]
1732년(영조 8)~미상. 조선 후기 문신. 부친은 조재민, 동생은 조경진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 생원에 3등 18위로 합격하였다. 감조관‧평강현감‧직산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조중회 / 趙重晦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1∼1782). 정언으로 왕의 사묘 참례와 사행의 폐를 논박해 삭탈되었고, 탕평에 반대한 윤급을 변호하여 파직됐으나, 곧 기용돼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사도세자 죽음의 부당함을 극간하여 무장에 유배되었고, 홍국영 사후 이조판서에 임명되나
조지겸 / 趙持謙 [종교·철학/유학]
1639(인조 17)∼1685(숙종 11). 조선 후기의 문신. 영중 증손, 할아버지는 익, 아버지는 복양. 어머니는 이경용의 딸이다. 1670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대교·설서·이조좌랑·사간·응교·승지·대사성·부제학·형조참의, 고성군수, 경상도관찰사 등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