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순자법 / 循資法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근무 기간에 따라 관리를 승진시키던 인사제도. 조선은 고려 말의 순자법을 계승, 각전행수·견룡·정부녹사·지인 등은 차년법으로, 내시다방·시위각사 등은 도숙법으로, 문반 모두와 무반 당상관 및 각사이전은 개월법으로 승진하는 순자법을 실시하였다. 그후 ≪경
순장 / 巡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야간에 궁궐이나 도성 안팎의 경계를 맡아 지휘하는 임시직 군관. 원래 도성의 행순(行巡)은 고려 후기 이래 순군만호부에서 장악하였고, 조선 초기에도 순군만호부의 후신인 의금부가 관장하였는데, 세조 때를 전후하여 병조가 총괄하게 되었다. 또한 도성의 안팎을 순
순조 / 純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3대 왕(1790∼1834). 재위 1800∼1834년. 정조의 둘째 아들. 11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니, 대왕대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하게 되었다. 1804년 12월 대왕대비가 물러남으로써 친정을 시작하였으나 안동김씨의 세도정권이 확립되어 정치기강이 무너졌
순창향교 / 淳昌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순천김씨묘출토간찰 / 順川金氏墓出土簡札 [언어/언어/문자]
1977년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채무이(蔡無易:1537∼1594)의 부인인 순천김씨(順天金氏:1592년 이전 사망 추정)의 묘를 이장하면서 발견된 문서. 중요민속자료 제109호로 지정된 유물 중에서 낱장으로 작성된 192장의 문서를 일컫는다. 대부분 순천김씨의 가족들이
순천속지 / 順天續誌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김윤식(金允植) 편, 금속활자본, 1881년(고종 18), 2권 1책. 표제는 승평지(昇平誌)이다. 순천부의 읍지이다. 일부 목활자 사용.《신증승평지》와는 다른 책으로 표제와 목차 필사 오류가 있다.
순천향교 / 順天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50년에 이건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801년(순조 1)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
순천향교 / 順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순천군(현재의 순천시) 순천읍 창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신문(神門)·홍살문[紅箭門] 등이 있었으
순화군 / 順和君 [역사/조선시대사]
?∼1607(선조 40). 조선 중기의 왕자. 선조의 여섯째 왕자, 어머니는 순빈김씨, 부인은 황혁의 딸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의 명을 받아 황정욱·황혁 등을 인솔하고 근왕병을 모병하기 위해서 강원도에 파견되었다.
순흥안씨양도공파묘역 / 順興安氏良度公派墓域 [사회/가족]
서울특별시 금천구에 있는 고려후기 문신 안경공과 후손 관련 묘역.시도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4호. 이곳에는 분묘 3기, 신도비 3기, 묘비 3기, 문무관석 8기, 장명등 2기 등 5종 19기의 유적이 있으며, 1995년에 추모재를 지내고 부원군문·대제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