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조웅전 / 趙雄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전체적 구성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조웅과 이두병의 대립, 조웅과 번왕의 대립, 조웅과 이두병의 대립순으로 전개되어 간다. 이 작품은 ‘영웅의 일생’의 형식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작품에 비하여 특이
조위경 / 趙緯經 [종교·철학/유학]
1698년(숙종 24)∼1780년(정조 4).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은 조언철이다. 경전을 익히며 학문에 매진하였다. 남을 대할 때에도 한결같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서 사람들로부터 군자다운 모습을 지녔다는 칭송을 받았다. 박손경과 이상정·이광정 형제들과 도의로 교
조유수 / 趙裕壽 [종교·철학/유학]
1663(현종 4)∼1741(영조 17).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형, 아버지는 상변이다. 1688년 관학의 유생으로서 박세채의 신원을 상소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694년 천거로 희릉참봉을 거쳐, 장흥고주부·연풍현감·옥천군수·회양부사를 지냈고, 이어 선
조윤대 / 曺允大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8∼1813). 헌주 증손, 할아버지는 하망, 아버지는 명준이다. 어머니는 한사억의 딸이다. 1779년(정조 3) 정시문과에 급제, 여러 벼슬을 거쳤다. 소론계 인물로 옥사를 일으키기도 하였으며,《정조실록》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이조참판 등
조윤수 / 曺允遂 [종교·철학/유학]
1753년(영조 29)∼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헌주, 조부는 조하망이다. 부친 조명억과 모친 한사덕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1785년(정조 9) 알성시에 병과 2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793년(정조 17) 남포현감으로 있을 때 백성을 진휼한 치적으로 아마를
조윤형 / 曺允亨 [종교·철학/유학]
1725∼1799. 조선후기의 문신. 부친은 조명교, 어머니 윤춘교의 딸이다. 문음과 학행으로 천거되어 1766년(영조 42)처음 벼슬길에 나간 이후의 관력을 서술했고, 특히 그림과 글씨에 능했는데, 공사간의 비문들이 대부분 그의 손으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조익 / 趙翼 [종교·철학/유학]
1579(선조 12)∼1655(효종 6). 조선 중기의 문신. 안국 증손, 할아버지는 간, 아버지는 영중이다. 어머니는 윤근수의 딸이다. 장현광·윤근수의 문인이다. 정포만호,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위의 논술 외에 문집으로 ≪포저집≫ 35권 18책이
조인영 / 趙寅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2∼1850). 1819년 식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26년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뒤로 이조참의·대사성·세손좌유선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1839년 천주교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주도하였고, 우의정에 올라《척사윤음》을
조일약장합편 / 朝日約章合編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법류(政法類)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編), 금속활자본(전사자), 불분권 1책(45장). 1876년 병자한일수호조약부터 1889년 조선, 일본 양국통어장정까지 조일간에 맺어진 11조약을 수록한 책이다.
조임도 / 趙任道 [종교·철학/유학]
1585(선조 18)∼1664(현종 5). 조선 후기의 학자. 식 아들, 어머니는 유상린의 딸이다. 김중청·고응척·장현광 등을 사사하였다.1604년(선조 37) 향시에 합격, 그 이듬해인 21세 때 『관규쇄록』을 저술하였다. 1608년(광해군 즉위년)「거상대절」10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