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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금보 / 金寶 [정치·법제]
금으로 제작된 왕과 왕비의 의식용 도장. 왕과 왕비의 도장인 어보(御寶)는 재질에 따라 금보와 옥보로 구분된다. 금보는 왕과 왕비의 시호, 존호, 묘호, 휘호 등을 새기며 주로 거북이 혹은 용이 조각되어 있다.
금생이문록 / 琴生異聞錄 [문학/한문학]
1591년(선조 24) 최현(崔晛)이 지은 한문소설. 1591년에 작품의 초를 잡아 박순백(朴純伯)에게 보여주고 나서 임진왜란 중에 초고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순백이 기록하여둔 것을 뒷날 ≪일선지 一善志≫를 편찬하면서 부록으로 싣게 되었다고 작품 말미에 전한다. 작품
금성대군 / 錦城大君 [종교·철학/유학]
1426(세종 8)∼1457(세조 3). 조선 전기의 왕자. 아버지는 세종,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1433년(세종 15) 금성대군에 봉해지고, 1437년 참찬 최사강의 딸과 혼인, 그 해 태조의 일곱 째 아들인 이방번의 후사로 출계하였다. 단종 복위를 계획하였
금성별곡 / 錦城別曲 [문학/고전시가]
1480년(성종 11)박성건(朴成乾)이 지은 경기체가. 1789년(정조 13)에 간행된 『함양박씨세보(咸陽朴氏世譜)』에 실려 있다. 총 6장으로, 작자가 금성(錦城 : 지금의 羅州)의 교수로 있으면서 가르친 제자 10인이 소과에 급제하자 그 감격을 자랑한 내용이다. 형
금양잡록 / 衿陽雜綠 [경제·산업/산업]
조선 전기의 문신 강희맹(姜希孟)이 네 계절의 농사와 농작물에 대한 필요사항을 기술한 농서(農書). 저자가 52세에 좌찬성에서 물러나 그의 빙부가 남긴 경기도 금양현(衿陽縣: 지금의 경기도 시흥시·광명시와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역)에 있는 묘막에 은거하여 손수 농사를 지
금역당 사당 및 종가 / 琴易堂祠堂─宗家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전기 에 건립된 사당.종택.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 1558년(명종 13) 배삼익(裵三益)이 건립한 집으로, 몸채·금역당·사당 등 3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몸채는 정면 5칸, 측면 6칸의 단층 맞배지붕 ㅁ자형 집이
금오서원 / 金烏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 있는 서원. 1572년(선조 5)에 최응룡(崔應龍)·김취문(金就文) 등이 부사 송기충(宋期忠)에게 청하여, 길재(吉再)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금오산 아래에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75년에 ‘금오’라고 사액되어 사액서
금오신화 / 金鰲新話 [문학/한문학]
조선 초기에 김시습(金時習)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집.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 최초의 소설로 인정되고 있다. 완본은 전하지 않으며, 현재 전하는 것으로는 <만복사저포기 萬福寺樗蒲記>·<이생규장전 李生窺牆傳>·<취유부벽정기 醉遊浮碧亭記>·<남염부주지 南炎浮洲志>·<용궁부연록
금은실기 / 琴隱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무신 박성양의 유고와 행장·묘갈명 등을 수록하여 1948년에 간행한 실기. 2권 1책. 석인본. 1948년에 그의 16대손 세환(世煥)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규(李晩煃)의 서문과 권말에 권상규(權相圭), 후손 훈(薰) 등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
금자기 / 金字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기의 하나. 붉은 바탕에 흑색으로 금(金) 자를 쓴 사각형의 깃발로 붉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고자기 뒤에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