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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대심원 / 大審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재판의 최고, 최종심을 맡던 최고법원. 일제는 을사조약이후 우리나라의 법부와 재판에 대해 간섭, 1907년 12월 23일 새로 '재판소구성법'을 제정해 구재판소, 지방재판소, 공소원을 새롭게 두어 1908년 1월 1일부터 시행하였다. 이 때 대심원은 새로운
대원군척화비 / 大院君斥和碑 [역사/근대사]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1871년 서양을 물리치기 위하여 세운 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0호. 크기는 가로 25.5㎝, 세로 21㎝, 높이 144㎝. 흥선대원군 정권은 자신들의 쇄국 의지를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강화할 목적으로 전국의 중요
대원군초상화 / 大院君肖像畵 [예술·체육/회화]
조선 고종의 부친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초상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0호. 이하응은 영조의 현손으로 1843년(헌종 9) 흥선군(興宣君)에 봉해졌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에 밀려 도총관 등의 한직을 지내다가 철종에게 후사가 없는 것을 기회로 삼아 둘째아들 명
대인접물 / 待人接物 [종교·철학/천도교]
동학(東學)에서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바른 방법 또는 덕목(德目). 동학은 본래 하느님을 모시라(侍天主), 또는 하느님을 공경하라고 가르쳤다. 최시형은 이것을 사물에 까지 확장하여 적용하여 대인접물을 가르쳤다.
대장 / 大將 [역사/근대사]
대한제국 성립 이후 최고의 군계급. 개항 이후 대한제국 때 근대적인 개혁에 의하여 육군·해군의 최고군계급을 대장으로 하였으며, 이들이 육·해군의 최고사령관인 참모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대한제국 때는 한 사람의 대장도 낳지 못하였다. 1945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군사최
대전역 / 大田驛 [경제·산업/교통]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에 있는 기차역.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12년 3월 6일 호남선의 개통으로 분기역의 영업을 하였고, 1919년 역사를 개축·준공하였다. 그리고 1958년 12월 28일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 3층 신축 역사를 준
대전왕대비전중궁전가상존호책보내입홀기 / 大殿王大妃殿中宮殿加上尊號冊寶內入笏記 [정치·법제]
1892년(고종 29)에 익종과 신정왕후에게 존호를 추상하고 고종과 헌종의 계비인 명헌왕후, 고종의 비 명성왕후에게 존호를 가상할 때 만든 기록의 일부로 가상존호책보를 궐내로 들이는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대전왕대비전중궁전가상존호책보내입의>가 들어 있는데 이 문
대전회통 / 大典會通 [역사/조선시대사]
1865년 『대전통편』 체제 이후 80년간의 수교(受敎) 및 각종 조례 등을 보완하여 정리한 조선시대 최후의 통일 법제서. 6권 5책. 목판본. 『대전회통』은 고려 말 이래 조선조 여러 왕대에 걸쳐 시행된 모든 규정이 집대성된 법전이라 할 수 있다. 『대전회통』의 원
대정군 군병도안 / 大靜郡 軍兵都案 [정치·법제/국방]
전라도 제주도 대정군에 소속된 각종 군사들에 관해 기록한 인명록. 군서. 대정군(大靜郡)은 제주도에 있던 전라도 소속 3개 고을 중의 하나로, 서남쪽의 서귀포시 대정읍의 보성리와 인성리 일대에 중심지를 두고 있었다. 도안(都案)은 정기적으로 소속 군사들을 조사하여 성
대정군읍지 / 大靜郡邑誌 [지리/인문지리]
대정군(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방리(坊里)·도로(道路)·형승(形勝)·성지(城池)·관직(官職)·산천(山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