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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부성 / 彌秩夫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지역에 있었던 삼국시대 신라의 토축 성곽.산성. 481년(소지왕 3) 고구려가 말갈(靺鞨)과 더불어 북변에 침입하여 일곱 성을 취하고 다시 미질부에 침입하자, 신라군은 백제ㆍ가야군의 원조를 받아 길을 나누어 고구려를 막았다. 이곳은 본래 신
미추홀구(인천광역시) / 彌鄒忽區(仁川廣域市)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의 중서부에 위치한 구. 동쪽은 동구, 서쪽 및 남쪽은 중구, 북쪽은 서구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24′~126°42′, 북위 37°29′~37°38′에 위치한다. 면적은 24.84㎢이고, 인구는 40만 4893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
민간인통제구역 / 民間人統制區域 [지리/인문지리]
휴전선 일대의 군 작전 및 군사시설의 보호와 보안유지를 목적으로 민간인 출입을 제한하는 구역.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南方限界線)으로부터 5∼20㎞ 밖에 민간인 통제선(民統線 : Civilian Control Line) 이 설정되어 있는데, 민통선에서 남방한계선까지의 지
민백 / 黽白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매숙차현(買熟次縣, 또는 買熱次縣)이던 것을 경덕왕이 민백현으로 고쳐 신녕현(新寧縣)에 합쳤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신녕현의 일부가 영천군에 편입되면서 화북면이 되었다.『신증동국여지승람』의 신녕현 고적조(古跡條)에는
밀산 / 密山 [지리/인문지리]
중국 흑룡강성 계서시(鷄西市)에 위치한 항일투쟁지. 밀산현(密山縣)으로 알려진 밀산은 일제강점기에 대표적인 항일 투쟁의 본거지 역할을 하였다. 두만강을 건너 연길에서도 기차를 타고 13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거리의 밀산은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독립운동가와 여러
밀성 / 密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옛 지명. 삼한시대 변한(弁韓)의 땅으로 뒤에 가야(加耶)에 속하였으나 신라 법흥왕 때 추화군(推火郡)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 밀성군으로 고쳐 밀진(密津)·상약(尙藥)·오구산(烏丘山)·형산(荊山)·소산(蘇山) 등을 영현(領縣)으로 하였으
밀양 남명리 얼음골 / 密陽 南明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골짜기. 천연기념물 제224호. 천황산(天皇山, 1,189m) 중턱 높이 600m 지점의 계곡에 있으며, 밀양시 동쪽 약 25㎞ 지점에 있다. 1970년 국유지 119,460㎡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얼음골계곡은 북ㆍ동ㆍ서의 3
밀양군읍지 / 密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밀양군(현 밀양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密陽郡邑誌(경상남도밀양군읍지)’라고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정조 때 편찬된 필사본 『밀양부읍지』 1책
밀양시 / 密陽市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북부에 위치한 시. 동쪽은 울산광역시·양산시, 서쪽은 창녕군, 남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창원시, 북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34′∼129°01′, 북위 35°21′∼35°38′에 위치한다. 면적은 798.6㎢이고, 인구는 10만
밀양지 / 密陽志 [지리/인문지리]
밀양부사 신익전이 경상도 밀양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652년에 저술한 지방지. 1652년 밀양부사로 부임한 신익전의 문집인 『동강선생유집(東江先生遺集)』에 수록되어 있다. 밀양부의 건치연혁 및 자연·인문지리적 내용을 기록한 읍지이다. 『동강선생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