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능침전급정자각상량제진설도 공급귀인묘소사후사제동 / 陵寢殿及丁字閣上樑祭陳設圖 公及貴人墓所祠后士祭同 [정치·법제]
왕릉 앞에 침전이나 정자각을 조성하고 상량제를 지낼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공과 귀인의 묘를 조성하기 전에 올리는 사후토제(祠后士祭)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사후토제는 묘의 광중을 파기 전에 토지신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니시 도쿠지로 / 西德二郞 [정치·법제/외교]
1847-1912. 근대 일본 외교관. 한국문제에 관한 협정인 도쿄의정서 체결. 1874년 프랑스공사관 서기관이 되었고, 1878년 러시아 근무 후 귀국하였다. 1886년 6월 러시아 주재 공사에 임명되어 8월에 부임하였다. 1896년 8월까지 청일전쟁 및 전후문제 처
닉슨 독트린 / Nixon Doctrine [정치·법제/정치]
1969년 7월 25일 미국대통령 닉슨이 밝힌 아시아에 대한 새로운 정책. 주요내용은 베트남전쟁과 같은 미국의 직접적인 정치, 군사개입 회피, 해외주둔 미군의 단계적 철수, 강대국의 핵위협을 제외한 내란이나 침략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협력 대처, 동맹국의 자주국방 노력
다인청 / 多人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환관의 처소. 다인은 본래 공역인의 칭호이나, 환관이 이들의 임무를 담당함으로써 다인청이 곧 환관들의 거처를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세종연간에는 다인청이 내시부의 의미로 혼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시부는 직제상의 명칭이며, 다인청은 환관들의 처소로 구별될
다짐 / 侤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송사에 패소한 사람이 관의 판결에 승복하겠다고 다짐[侤音] 하던 문서. 수표. 사법관(刑曹·司憲府·漢城府·掌隷院·地方官衙)에게 다짐[侤音] 하였다. 따라서 승소자가 보관하게 된다. 관에서는 다짐을 받고, 관의 표시[揮筆]를 한 다음, 그 밑에 관원의 수결(手
다케조에 신이치로 / 竹添進一郞 [정치·법제/외교]
1842-1917. 일본 외교관, 갑신정변 당시 조선 주재 일본공사. 조선의 개화파 지원. 1882년 11월 6일 조선국 변리공사가 되어서 조선으로 파견되었다. 1883년에는 외무독판 민영목과 조일해저전선부설조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다케조에는 갑신정변의 사후 수습을
단경왕후복위추상시호등망단 / 端敬王后復位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1대 국왕인 중종의 원비로서 폐서인이 된 단경왕후 거창신씨에 대해 다시 왕후의 자리를 회복하면서 시호, 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739년(영조 15) 3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단경(端敬)'이고, 휘호는 '공소순렬(恭昭順烈)'이며 능호
단도목 / 單都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일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관리들의 고과를 평정하던 제도. 이 평가를 기초로 인사이동을 단행하였다. 문무관원들의 경우 1399년(정종 1)부터 1422년(세종 4)까지만 행하여졌다. 도목은 고과·포폄·출척(黜陟)·승진·좌천·이동 등의 정기인사를 행하는 단위
단련사 / 團練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신을 호송하고 영봉할 때 수행하였던 군사책임자. 초기에 지방제도가 정비되면서 단련사의 명칭은 없어지고 절제사·절제도위 등으로 수령의 군사지휘권 겸대의 명칭이 바뀌고, 1407년(태종 7) 북방 익도(翼道)의 천호(千戶)와 백호(百戶) 중 청렴하고 용감한 자
단련판관 / 團練判官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각 도 제진의 장. 1394년(태조 3) 판의흥삼군부사 정도전의 건의에 따라 각 도에 절제사·부절제사·검할사와 주군에 단련사를 두고 그 아래 단련판관을 두었는데, 대개 5·6품의 수령이 이를 겸대하였다. 그 뒤 1466년(세조 12) 진관체제에 의하여 거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