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조영순 / 趙榮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5∼1775). 희석 증손, 할아버지는 태채, 아버지는 겸빈, 어머니는 민계수의 딸이다. 대사성·이조참판·병초참판·호조참판 등을 지냈다. 부수찬 때 왕세자에게 영의정 이천보를 매도하는 글을 올렸다가 유배, 사직 때 소론의 영수 최석항의 신원을
조영진 / 趙榮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3∼1775). 1761년 도승지 때 사도세자 처형을 강력히 반대하다가 영조의 노여움을 사 파직되었으나 다시 대사헌으로 기용, 예조참판·경기도관찰사·오위도총부도총관·지중추부사·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조용석 / 曺龍錫 [종교·철학/유학]
1705년(숙종 31)∼1774년(영조 50).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은 조한혁이다. 14세부터 정재 정만양·지수 정규양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 경전과 사서를 익히며 과거 공부를 시작하였다. 과거에 대한 뜻을 접고 밀암 이재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성리학에 뜻을 두
조용하임명문서 / 趙鏞夏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7월 25일. 전 시어 조용하(趙鏞夏)를 시종원 좌시어 판임관 9급에 서임하는 임명장. 시종원은 1895년(고종 32) 4월 궁내부 관제를 개정할 때 시종과 시강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이다. 1900년에 좌시어 8명, 우시어 12명으
조용화 / 趙容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3∼?). 재호 증손, 할아버지는 관진, 아버지는 운익, 어머니는 이득일의 딸이다. 1822년(순조 22) 식년 문과 병과급제 후 홍문관에 등용되어 이조참판·비변사제조·형조판서·대사헌·한성부판윤·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경사제가의
조우신 / 趙又新 [종교·철학/유학]
1583∼1650(선조16∼효종1) 아버지는 상이다. 정경세·이현영의 문인이다. 1613년(광해군 5) 진사시에 합격, 광해군의 폐모론에 반대하여 정인홍·이이첨·유희분의 3적신을 참할 것을 주장하는 소를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환을 단념하고 향리에 은거하였다. 1
조우인 / 曺友仁 [종교·철학/유학]
1561년(명종 16)∼1625년(인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계형의 증손자이다. 1588년(선조 21)에 사마시에 합격, 1605년에 문과에 급제해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1616년(광해군 8)에는 함경도경성판관을 지냈다. 1621년에는 제술관으로 있으면서 광해군의
조운규 / 趙雲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4∼1774). 태동 증손, 할아버지는 봉빈, 아버지는 영국, 어머니는 한배하의 딸이다. 1740년(영조 16) 정시문과 병과급제 후 좌참찬·교동수사·판의금부사·지성균관사·호조판서 겸 판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전라도관찰사 때 소론 윤지일당을 일
조운도 / 趙運道 [종교·철학/유학]
1718년(숙종 44)∼1796년(정조 20).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는 조군, 조부는 조덕린. 부친 조희당의 5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조준도와 동생 조술도·조진도·조근도가 있다. 부인은 이륜의 딸이다. 과거 공부를 포기하고 자신의 수양을 닦기 위한 공부에 전
조운익 / 趙雲翊 [종교·철학/유학]
1765년(영조 4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문명, 조부는 조재호이다. 부친 조관진과 모친 유성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득일의 딸이다. 1802년(순조 2) 한림소시에 참여하여, 김시근‧서유순‧홍병철 등과 함께 선발되었고, 1804년(순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