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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숙빈묘전배감회시 / 淑嬪廟展拜感懷詩 [문학/고전시가]

    1743년(영조 19) 6월 12일 영조가 숙빈묘(淑嬪廟)를 전배하고 직접 짓고 쓴 시.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1743년(영조 19) 6월 13일 기사에 의하면 이날 영조는 선조의 후궁인 인빈김씨(仁嬪金氏)의 사우에 거둥하고, 해조(該曹)에 명하여 선조의 생부(生父

  • 숙빈최씨사우제문원고 / 淑嬪崔氏祠宇祭文原稿 [역사/조선시대사]

    1726년(영조 2) 11월에 영조가 모친 숙빈최씨의 사우(祠宇)에 전배례(展拜禮)를 올릴 때 바친 제문 초고. 돌아가신 모친을 절실히 사모하는 영조의 심경이 잘 묘사되어 있다. 말미에 영조의 후궁이자 효장세자(孝章世子)의 모친인 정빈이씨(靖嬪李氏)에 대한 짤막한 축

  • 숙수 / 熟手 [생활/식생활]

    조선 시대에 궁중의 잔치나 제사에 쓰이는 음식을 만드는 전문 요리사. 조선 시대에 이조에 속해 음식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남자 요리사를 대령숙수라고 하였는데 이들은 대를 이어 궁에서 음식 만드는 일을 하였다. 한말 이후 숙수들이 시중으로 나가 일하게 됨으로써

  • 숙안공주 / 淑安公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636년(인조 14)∼1697년(숙종 23). 효종과 인선왕후에서 태어난 공주. 10살 때인 1646년에 숙안군주(淑安公主)로 봉해졌으며, 익평군 홍득기(洪得箕)에게 시집가서 아들을 하나 낳았다. 1697년 12월 22일에 사망하였다. 숙종은 이에 특별히 승지를 보내

  • 숙영낭자전 / 淑英娘子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본. 필사본계는 주변인물의 이름이나 신분이 다른 점, 선군이 낭자를 찾아갈 때 부모에게 사유를 알린 점, 낭자의 비통한 장례가 거행되는 점, 선경의 못 속에서 낭자가 재생해 나오는 점, 상소 사건이 없다는 점 등에서 목판본계

  • 숙의이씨추증경빈교지 / 淑儀李氏追贈慶嬪敎旨 [정치·법제]

    1755년(영조 31) 6월 14일. 시명지보. 숙의이씨를 경빈(慶嬪)으로 추증하는 교지. 교지를 내린 날이 을해(乙亥)로 되어 있으나,《영조실록》 에 의하면 영조 31년에 이 교지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어 교서가 내려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다.

  • 숙인 / 淑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3품 당하 작호. 문무관 정3품의 당하관인 통훈대부(通訓大夫)·어모장군(禦侮將軍)의 적처(嫡妻)와 종3품의 중직대부(中直大夫)·중훈대부(中訓大夫)·건공장군(建功將軍)·보공장군(保功將軍)의 적처에게 내린 작호이다.

  • 숙정공주 / 淑靜公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645년(인조 23)∼1668년(현종 9). 효종의 넷째 딸. 모친은 인선왕후(仁宣王后)이다. 동평위(東平尉) 정재륜(鄭載崙)에게 시집갔다.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떴다. 소생으로는 봉사(奉事) 구사근(具思謹)이 있다.

  • 숙조역사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인현왕후(仁顯王后)의 폐위와 복위 사건을 소설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민비폐출사건을 소설화한 것으로, 인현왕후의 덕행을 기리고 장씨의 간악함을 징계하려는 것이 작자의 주된 의도로 보인다. 작품의 대부분이 인현왕후

  • 숙종 / 肅宗 [역사/조선시대사]

    1661(현종 2)∼1720(숙종 46). 조선 제19대 왕. 현종의 외아들, 어머니는 김우명의 딸인 명성왕후이다. 비는 김만기의 딸인 인경왕후, 계비는 민유중의 딸인 인현왕후, 제2계비는 김주신 딸인 인원왕후이다. 1667년 정월 왕세자에 책봉되고, 167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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