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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조속 / 趙涑 [종교·철학/유학]
1595(선조 28)∼1668(현종 9). 조선 후기의 서화가. 수륜 아들, 지운의 아버지, 박태상의 장인이다. 덕산현감, 장령, 진선, 상의원정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창강일기>가 있으며 광주의 수곡서원, 과천의 호계서원, 서천의 건암서원, 김제의 백석사에 제향되었
조숙하 / 趙肅夏 [종교·철학/유학]
1844년(헌종 10)~미상. 조선 후기 문신. 조재호 후손, 고조는 조관진, 증조는 조운익, 조부는 조용화이다. 부친은 조연권, 모친은 이유원의 딸이다. 생부 조연흥과 생모 박영원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정기세의 딸이다. 1866년(고종 3) 정시 문과에 병
조술도 / 趙述道 [종교·철학/유학]
1729년(영조 5)∼1803년(순조 3).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는 조군, 조부는 조덕린이다. 부친 조희당의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으로 조준도·조운도·조근도·조진도가 있다. 부인은 김주우의 딸이다. 이상정과 김낙행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저서로《운교문답》,《
조시광 / 趙是光 [종교·철학/유학]
1669년(현종 10)∼1740년(영조 16).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 조영과 모친 권확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이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고향에서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다. 김성탁·정만양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토론하였다. 시문집《주강문집》3권
조씨삼대록 / 曺氏三代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40권 40책. 한글궁체 필사본. 조씨가문의 3대에 걸친 사건을 다루고 있는 가문소설(家門小說)로 대하소설에 속한다. 이 작품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현몽쌍룡기」와 연작관계에 있다. 「현몽쌍룡기」에는 「조씨삼대록」과 연작임을 밝
조씨전 / 趙氏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국문 필사본. 불교적인 인과응보 및 전세·현세·내세의 횡적인 연관성과 유교의 효도를 표방한 가정사를 다룬 일종의 계모형 소설이다. 이런 유형으로 「장화홍련전」·「콩쥐팥쥐」 등의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두 작품에서는 피학자(被虐者)가
조알례훈서 / 朝謁禮訓書 [정치·법제]
관례 뒤 조알례를 시행할 때 국왕이 왕세자에게 내리는 훈서. 이 문서에 실린 의식 관련 내용은《국조오례의고이》<왕세자관의>편에 실려 있다.《조선왕조실록》에는 1670년(현종 11)기사에서부터 이 글귀가 나오고 있다. 조알례의 의식적인 훈서와 대답임을 알 수 있다.
조야기문 / 朝野記聞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서문중이 지은 기사본말체의 책. 30권 23책. 서문에 1626년(인조 4)까지의 국조기사년과 총기, 국조대사기, 본편에 종계변무·개역·서변정토·을해옥사와 이시애의 토평, 무오사화·윤비폐의·폐신비의·복소릉의·기묘사화·복성군옥사·을사옥사·벽서옥사·기축옥
조엄 / 趙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9∼1777). 경상도관찰사·대사헌·부제학·승지·대사간·한성부우윤, 공조·이조의 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능하고 경서와 사기에 밝았다. 민생문제에 관심을 가져서 1763년 통신정사로 일본에 갔을 때 대마도에서 고구마의 종자를 가져와 보관·재배
조연창 / 趙然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0∼?). 민화의 아들이다. 1835년(헌종 1) 증광 별시 문과 병과 급제 후 대사헌·공조판서·의정부좌참찬·판의금부사·예문관제학 등을 지냈다. 1866년 상호도감에서 익종대왕옥책문의 금보전문서사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