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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조리희 / 照里戱 [생활/민속]

    조선시대 제주도 지방에서 행해졌던 줄다리기. 『신증동국여지승람』과 홍석모(洪錫謨)의 『동국세시기』에 그 기록이 전한다. 줄다리기를 조리희라고 쓴 것은 이두식 표기인 듯하다. 『동국세시기』의 기록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제주도 풍속에 매년 팔월 보름날 남녀가 함께 모

  • 조만영 / 趙萬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6∼1846). 딸이 효명세자의 빈으로 책봉되자, 대사성·판의금부사·지중추부사, 어영·훈련·금위대장, 예조·이조·호조판서 등을 역임하면서, 풍양조씨의 핵심인물로서 세력을 키워서, 기해박해를 통해 안동김씨의 세도를 견제해 나갔다. 글씨에 능했고,

  • 조만원 / 趙萬元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2∼1822). 정조의 총애를 받아 여러 요직을 거쳤고, 순조 때에도 승정원승지·대사간·이조참의·육조의 참판 등을 지냈고, 1818년에 부사로서 연경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강화유수 재임 중 세금감면·향약실시에 노력하였다.

  • 조면호 / 趙冕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3∼1887). 김정희의 척질이며 제자이다. 1837년 급제 후 공조참의를 거쳐 호조참판·지의금부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옥수집》이 있고, 유묵으로 예서 2점이 전한다. 또한《완당집》에 추사의 답간 4통이 보인다.

  • 조명교 / 曺命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7∼1753). 한영 증손, 할아버지는 전주, 아버지는 하기, 어머니는 한여우의 딸이다. 1721년 검열에 재직중 신임사화로 파직당하였다. 영조 즉위 후 정언이 되어 9개 조항의 시정을 상소하였다. 이후 교리,부수찬,지평,광주부사,대사성,이조참

  • 조명익 / 趙明翼 [종교·철학/유학]

    1691(숙종 17)∼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석형 증손, 할아버지는 경망, 아버지는 정만, 어머니는 이진명의 딸이다. 1725년(영조 1) 세자익위사세마로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대사헌, 강화유수를 역임하였다. 강화유수시절 임지에서 죽

  • 조명정 / 趙明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9∼1779). 노론 강경파로 소론과 정쟁을 벌였는데 소론 이광좌를 공격하여 영조의 노여움을 샀으며, 민백상을 두둔하다가 유배되었다. 1754년 경기좌도심휼사로 세금을 줄여줄 것을 상소하여 시행하게 하였다.

  • 조목 / 趙穆 [종교·철학/유학]

    1524년(중종 19)∼1606년(선조39).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대춘, 어머니는 권수익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52년(명종 7)생원시에 합격했으나 대과를 포기하고 학문과 수양에만 전념하였다. 그는 일찍이 이황의 문하생이 된 후 평생 동안 가장

  • 조목수 / 趙沐洙 [종교·철학/유학]

    1736년(영조 12)∼1807년(순조 7). 조선 후기 유학자. 시문집으로 문인 유심춘과 아들 조술지가 편찬하고 간행한 10권 5책의《구당선생문집》이 전한다. 문집은 시·가·서·사적·제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조무요 / 朝霧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56세 때인 임오년(1642)에 지은 「산중신곡(山中新曲)」 18수 가운데 하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월출산(月出山)이 놉더니마ᄂᆞᆫ 믜운거시 안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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