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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조대윤 / 趙大胤 [종교·철학/유학]
1638년(인조 16)∼1705년(숙종 31). 조선 후기 유학자. 고조는 조광헌, 증조는 조정, 조부는 조영원이다. 부친은 조릉이다. 갈암 이현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당쟁이 격화되는 정세를 보고 실망을 느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벼슬길에 대한 뜻을 접고 학문
조덕린 / 趙德鄰 [종교·철학/유학]
1658(효종 9)∼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군이다. 169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설서·교리·사간, 동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옥천문집』18권이 있다.
조도빈 / 趙道彬 [종교·철학/유학]
1665(현종 6)∼1729(영조 5). 조선 후기의 문신. 계원 증손, 할아버지는 희석, 아버지는 태래, 어머니는 윤계의 딸이다.1702년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 부수찬·집의를 거쳐 1710년에 승지가 되었다. 1719년 동지사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대사성, 호조와
조돈 / 趙暾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6∼1790). 1740년(영조 16)에 유학으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설서·정언을 거쳐 홍문록에 오르고, 부수찬·수찬·교리·헌납·집의를 역임하였다. 1750년에 북평사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아 정배되었다가 부응교·사간·책례도감낭청·보
조동윤 / 趙東潤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71∼1923). 1887년(고종 24)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동부승지·대사성·형조참의·공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1904년 훈2등태극장을 받았고 이듬해 일본육군 시찰의 특명을 받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훈1등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일진회
조동윤임명문서 / 趙東潤任命文書 [정치·법제]
배종무관장 조동윤(趙東潤)을 황태자 이은(李垠)의 일본 유학시 배종으로 임명하는 문서. 1907년 11월 19일 순종황제는 조령을 내려 황태자 이은을 일본에 유학시키도록 명하였다. 순종은 당시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을 태자태사로 삼았다.
조동좌 / 趙東佐 [종교·철학/유학]
1809년(순조 9)∼1888년(고종 25).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조술지이다. 처음에는 당숙 조술주 문하에 들어가서 수학하며 과거 공부에 힘썼다. 이후 정재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 벼슬에 대한 뜻을 접고 학문에다가 뜻을 둔 후, 명리를 탐하지 않았고, 오
조두록 / 俎豆錄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이만운(李萬運) 편, 목판본, 미상, 불분권 1책(34장). 표제는 동국조두록(東國俎豆錄)이다. 서미에 두주가 필사되어 있다. 첫 2장과 마지막 3장 하단에 다시 피접이 되어 있다.
조득중 / 趙得重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부는 조위한, 부친은 조억이다. 윤선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학행으로 천거되어 건원릉참봉·광흥창봉사를 지냈다. 1694년(숙종 20) 세자익위사익찬에 올랐다. 평소《논어》를 즐겨 읽었으며, 그의 나이 75세에 졸하였다.
조록총서래함 / 照錄總署來函 [정치·법제]
러시아가 조선과의 통상조약을 맺기에 앞서 청과 주고받은 공함을 조록한 문서. 이 문서는 1882년 4월 19일 러시아의 포사가 청의 총서를 방문하여 조선과의 통상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면담한 내용에 대한 언급으로부터 시작하여 문삽식을 면담한 내용을 조록한 내용이다. 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