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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영경연사 / 領經筵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삼의정이 겸직한 문반 관직. 경연관 중 가장 높은 관직이다. 대개 영의정·좌의정·우의정 3인이 겸하였다. 조선왕조가 시작된 1392년(태조 1) 7월에 정비된 관제를 보면 경연관직에 영사는 정원이 1인으로 시중 이상이 겸임하게 되어 있다. 세종 즉위 초에는
영관상감사 / 領觀象監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 소속의 정1품 관직. 관상감의 명목상 책임관이다. 정원은 1인이다. 영의정이 당연직으로 겸임하였다. 관상감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까지 서운관으로 불리었고 장관으로 판사 2인을 두었으나, 1466년(세조 12) 관상감으로 개칭하였다. 명목상의 책임자
영돈녕부사 / 領敦寧府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돈녕부에 소속된 정1품 관직. 정원은 1원이다. 영돈녕은 돈녕부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정1품이며, 왕비부는 국구로서 가장 존대하여야 할 위치에 있었다. ≪경국대전≫에 보이는 것처럼 영사 1원, 왕비부초수자역수(王妃父初授者亦授)라는 입법사항이 실록에 보이지
영록대부 / 榮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1356년(공민왕 5)에 종2품 하계로 처음 설정되고, 1369년에는 종2품 상계로 승급되었다.
영사 / 領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주요관서의 정1품 관직. 의정부·중추부·돈녕부 등의 정1품 아문과 경연·홍문관·예문관·춘추관·관상감 등의 특수 부서에 두었다. 정원은 경연에 3인, 기타 부서에는 각 1인씩이었으나 대부분 겸직이거나 명예직이다. 영사·판사·지사 등의 직명은 보통 관서에 붙여서
영의정 / 領議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1품 최고관직. 정원은 1인이다. 조선은 점차 관제를 정비하면서 최고정무기관인 도평의사사를 1400년(정종 2) 4월에 의정부로 개편하고, 그 최고관직을 영의정부사라 하였다. 의정부의 기능이 점차 강화되고 관제가 정비됨에 따라 영의정부사는 다시 영
영인 / 令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종4품 작호. 문무관 4품의 관계에 오른 적처에게 봉작된 작호이다. 본래 영인은 송나라 휘종(徽宗) 때에 군군(郡君)을 4등급하여 숙인(淑人)·석인(碩人)·영인(令人)·공인(恭人)이라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영중추부사 / 領中樞府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추부에 두었던 정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종래의 중추원을 중추부로 개편하면서 처음 두었고,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에 의한 관제개혁으로 폐지되었다. 조선시대의 중추부는 형식상 서반의 최고관부로 편제되었을 뿐 일정한 소관사
영춘추관사 / 領春秋館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춘추관에 두었던 정1품 관직. 정원은 1원이다. 조선시대에는 예문춘추관으로 있었는데 영관사 1원을 두어 시중 이상이 겸하게 하였다. 1401년(태종 1) 7월에 예문춘추관이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될 때에 실록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지만, 예문관과 춘추관
영홍문관사 / 領弘文館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에 소속된 정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4년 11월에 양성지 건의에 의하여 집현전 대신 홍문관을 설치하였지만 처음에는 이름만 존재하였다. 1478년(성종 9) 3월에 홍문관이 예문관에서 완전히 분리 독립될 때 정1품의 영홍문관사 1원을 두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