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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열왕후추상휘호망단 / 仁烈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원비 인열왕후 청주한씨에게 휘호를 올리기 위해 1651년(효종 2) 4월 13일 빈청에서 '명덕정순(明德貞順)'이라 의정하고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추상휘호 망단. 이 망단은 '명덕정순'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각 글자의 아래에 그 의미를

  • 인원왕후가상존호망단 / 仁元王后加上尊號望單 [정치·법제]

    영조가 경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뒤 대왕대비인 인원왕후 경주김씨에게 존호를 가상하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에 빈청에서 '헌렬'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가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헌렬' 한 가지만을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말

  • 인원왕후시호등망단 / 仁元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숙종의 제2계비 경주김씨가 승하한 뒤 그 시호와 휘호, 전호를 의정하기 위해 1757년(영조 33) 4월 빈청에서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인원'을, 휘호로 '정의장목'을, 전호로 '효소'를 의정하고 각각 단망의 형식으로 써

  • 인원왕후존호망단 / 仁元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숙종의 제2계비 인원왕후 경주김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713년(숙종 39) 1월 21일에 빈청에서 '혜순'이라 의정하여 숙종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혜순'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 인조대왕시호등망단 / 仁祖大王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6대 국왕 인조가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49년 5월 빈청에서 효종에게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헌문열무명숙순효(憲文烈武明肅純孝)'로, 묘호를 '인조(仁祖)'로, 전호를 '영사永思)', 능호를 '장릉(長

  • 인천항어상회사원명부 / 仁川港魚商會社員名簿 [정치·법제]

    인천항을 기반으로 설립된 어상회사(魚商會社) 사원 명단. 사장은 안경익(安慶翼), 이성현(李聖鉉), 장무는 김덕흥(金德興), 김동현(金東鉉), 사원은 정흥택(鄭興澤)을 비롯해 모두 24명이 기록되었다. 이 문서는 1899년(광무 3)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인천항전운회사원명부 / 仁川港轉運會社員名簿 [정치·법제]

    1907년(융희 1)에 인천에 거점을 두고 설립된 전운회사의 직원 명단. 1907년 김정곤(金貞坤) 등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립 전운회사이다. 직원록에는 사장 김정곤을 비롯해 총무 최치홍과 위원으로 김한영, 강정식, 사원으로 양봉구, 김병운 등이 기록되었다.

  • 인천항포목전명단 / 仁川港布木廛名單 [정치·법제]

    인천항에서 포목전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의 명단. 장내흥(張乃興)을 비롯해 모두 14명의 명단이 기록되었다. 이 문서에 기록된 장내흥이나 최봉현 등은 재력을 바탕으로 인천이나 강화 등지에 설립된 학교에 찬조금을 내기도 하였다.

  • 일본 파견 특명전권공사 成岐運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성기운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일본 동경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일본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0년(광무 4) 11월 24일에 작성하였다.

  • 일본 파견 특명전권공사 玄暎運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군부협판 현영운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일본 동경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일본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4년(광무 8) 4월에 작성하였다.《고종실록》에는 현영운이 동년 3월 31일 특명전권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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