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군자정 / 君子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6호. 1711년(숙종 37)에 건립된 것으로, 앞에는 군자당(君子塘)이란 연못이 있다.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마루의
군포산본동조선백자요지 / 軍浦 山本洞 朝鮮白磁 窯址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백자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42호. 경기도 군포시 산동2동 골안마을에 소재하는 조선백자요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대한주택공사의 산본지역택지개발 조성계획에 따른 구제발굴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이 요지는 발굴조사 전까지 학계에 전혀
굿거리춤 / 굿거리춤 [예술·체육/무용]
풍물 판굿이나 탈춤을 출 때 굿거리 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 풍물 판굿이나 탈춤 중 굿거리 장단에 맞추어 추는 소고춤 등 개인기를 굿거리춤이라고 한다. 또는 그 춤사위도 굿거리춤이라고 한다. 기녀들이 입춤을 출 때 사용되는 장단 역시 주로 굿거리와 자진굿거리가 사용되는
궁궐 / 宮闕 [예술·체육/건축]
임금과 그의 가족 및 그들의 생활을 돌보는 사람들이 사는 집. 왕권국가에서 임금의 권력은 절대적인 것으로 궁중의 생활은 그를 중심으로 엄격한 규범 아래 행하여져 왔으며, 생활양식도 가장 세련되고 화려하였다.궁궐이란 용어는 궁(宮)과 궐(闕)의 합성어로서 궁이란 천자나
궁궐지 / 宮闕志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궁궐의 각 전각의 명칭·위치·연혁을 기록한 사적기. 같은 이름으로 여러 종류의 책이 전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숙종 때 편찬되어 헌종 때 증보, 수정된 것과 고종 연간에 편찬된 것이 있다.헌종 때 증보, 수정된 『궁궐지』는 5권 5책으로 제1권 경복궁,
궁시무 / 弓矢舞 [예술·체육/무용]
둑제(纛祭)의 아헌 때에 활과 화살을 들고 추던 춤. 둑제는 경칩·상강에 거행되었으며 잔을 올릴 때 「납씨가(納氏歌)」를 노래하는데, 초헌에는 「간척무(干戚舞)」, 종헌에는 「창검무(槍劍舞)」를 추었다. 철변두(撤籩豆)에는 「정동방곡(靖東方曲)」을 노래하였다.
궁시장 / 弓矢匠 [예술·체육/공예]
활과 활촉을 만드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활과 화살을 제작하는 공인은 어느 시대에나 각각 전업화(專業化)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의 각종 공장의 기록과 기술자 명단에서 그들을 ‘○○匠’이라 호칭하지 않고, 유독 ‘궁인(弓人)’·‘시인(矢人)’이라 한 것을 보면
궁체 / 宮體 [예술·체육/서예]
조선시대 궁중에서 궁녀들이 쓰던 한글서체. 민간에서는 내간지(內簡紙)에 사용하였다. 내서(內書)라고도 한다. 궁체는 서체 상으로는 정서(正書)와 흘림[반흘림·(진)흘림]으로 나뉘며, 양식상으로는 등서체(謄書體)와 서한체(書翰體)로 구분된다.정서는 한자의 해서(楷書),
권구현 / 權九玄 [예술·체육/회화]
1898-1944. 시인·미술가. 충청북도 영동 출신. 본명은 구현(龜鉉). 아호(雅號)는 흑성(黑星). 이밖에도 천마산인이란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는 고향의 영동공립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과정을 마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구체적인 것은 알려
권금성 / 權金城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고려시대 석축 성곽.산성. 둘레 약 3,500m.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이 산성의 정확한 초축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