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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음 / 齒音 [언어/언어/문자]
윗니 가운데 앞니에 혀끝을 대고 발음하는 언어음. 현대국어의 ‘ㄷ, ㄸ, ㅌ’과 ‘ㄴ’의 음은 엄격히 말해서 혀끝을 윗니의 뒤쪽에 대고서 파열시키는 치음들이나, ‘ㅅ, ㅆ’은 혀끝을 아랫니의 뒤쪽에 대고 동시에 혀의 앞부분을 윗잇몸에 대면서 마찰시키는 치조음이다. 현대
친족관계 / 親族關係 [언어/언어/문자]
어휘나 문법 면에서 공통의 조상 언어로부터 물려받은 유사점을 보이는 둘 혹은 여러 언어들을 하나의 언어 가족(language family, 어족)으로 묶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지칭하는 역사언어학 용어. 역사언어학에서 둘 혹은 여러 언어들이 어휘나 문법의 면에서 서로 유
친족어 / 親族語 [언어/언어/문자]
혈연(血緣) 또는 혼인(婚姻)으로 형성된 친족 관계(親族關係)를 나타내는 말. 우리나라는 가족 관계를 중시하는 문화로 인해 친족어가 발달되었다. 혈연이나 혼인으로 이루어지는 친족 명칭은 남성과 여성의 구별, 친가(親家)와 외가(外家)의 구별 등의 기준에 바탕을 두고 친
칠서언해 / 七書諺解 [언어/언어/문자]
유교 경서인 사서삼경을 한글로 해석한 책. ≪대학언해≫ 1권 1책, ≪중용언해≫ 1권 1책, ≪논어언해≫ 4권 4책, ≪맹자언해≫ 14권 7책의 사서와 ≪주역언해≫ 9권 5책, ≪시경언해≫ 20권 10책, (판본에 따라 5·7책으로도 되었음.), ≪서전언해≫ 5권 5책
칠종성법 / 七終聲法 [언어/언어/문자]
‘ㄱ, ㄴ, ㄹ, ㅁ, ㅂ, ㅅ, ㅇ’의 7개 자음만 종성으로 표기하는 방식. 칠종성법은 종성의 표기에 ‘ㄱ, ㄴ, ㄹ, ㅁ, ㅂ, ㅅ, ㅇ’의 7개 자음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칠종성법은 중세 국어의 팔종성법에서 바뀐 것인데, 팔종성법과 비교하면 종성 표기에서 ‘
큰사전 [언어/언어/문자]
한글학회가 엮은 종합적인 대규모 국어사전. 순우리말·한자말·외래어·관용어·사투리·은어(변말)·곁말을 비롯하여 고유명사·전문어·제도어·고어(옛말)·이두 등 총 16만 4125어휘를 수집하여 국어로 뜻풀이하였다. 이 책은 1929년 10월 31일 조선어사전편찬회가 조직되어
탄설음 / 彈舌音 [언어/언어/문자]
조음방식(調音方式)에 의한 자음 분류의 하나. 하나의 조음기관을 다른 조음기관에 단 한 번, 빠르게 대었다가 떼는 동작으로 만들어지는 자음을 가리킨다. 현대 한국어의 ‘노래’처럼 음절초 위치에서 발음되는 /ㄹ/은 탄설음 중 치음(齒音) 혹은 치조음(齒槽音)인 [ɾ]에
태교신기 / 胎敎新記 [언어/언어/문자]
사주당 이씨(師朱堂李氏, 1739∼1821)가 1800년(정조 24)에 아기를 가진 여자들을 위하여 한문으로 글을 짓고, 아들인 유희(柳僖)가 음의(音義)와 언해를 붙여 1801년(순조 1)에 이루어진 책. 1821년(순조 21)에 쓴 신작(申綽)의 서문과, 1801년
태상감응편도설언해 / 太上感應篇圖說諺解 [언어/언어/문자]
1852년(철종 3)에 중국의 도교경전 『태상감응편도설』을 한글로 번역한 책. 1655년에 명나라 허남증(許纜曾)이 편찬한 7책의 『태상감응편도설』을 최성환(崔瑆煥)이 1848년(헌종 14)에 다시 편집하여 한문본 『태상감응편도설』을 간행하고, 1852년에 다시 만(滿
통사론 / 統辭論 [언어/언어/문자]
자립적 언어형식이 하나 이상 모여서 더 큰 자립적 언어형식을 이룰 때, 그 큰 언어형식을 ‘통사적 구성’이라 하며, 이러한 통사적 구성의 됨됨이, 그 성립과정과 그에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는 문법의 한 분야. 통사론에는 문장성분으로서의 격(格)에 어떠한 종류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