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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정홍명 / 鄭弘溟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1650(효종 1).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철, 어머니는 유강항의 딸이다. 송익필·김장생의 문인이다. 송익필에게 글을 배우고, 김장생의 문하에 들어가 『주역』·『근사록』 등을 배웠다. 1616년(광해군 8) 문과에 급제, 부제학, 대사성,
정홍익 / 鄭弘翼 [종교·철학/유학]
1571(선조 4)∼1626(인조 4). 조선 중·후기의 문신. 수후 증손, 할아버지는 인수, 아버지는 사신, 어머니는 안혼의 딸이다. 159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예조좌랑, 지평, 성균관사예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휴옹집』이 있다.
정회찬 / 鄭悔燦 [종교·철학/유학]
1759년(영조 35)∼1831년(순조 31).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정가상, 조부는 정사겸, 아버지는 정달수이다. 정인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만년에는 송치규의 문하에도 출입하며 교유하였다. 저서로 시문집인 《계당집》이 있다. 아들은 정구규이다.
정효자전 / 鄭孝子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눌은문집 訥隱文集』 제20권에 수록되어 있다. 그 분량은 약 1,500자에 이른다. 효자 정도창(鄭道昌)이 노비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사연을 그린 작품이다. 사실보고적 기록물로서의 전의 고
정훈 / 鄭勳 [문학/고전시가]
조선시대『수남방옹유고』를 저술한 시인. 경주 계림인으로 고려 때 대제학을 지낸 정현영(鄭玄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효성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능참봉 정금암(鄭金嚴)이고 어머니는 옥천(玉川)조영(趙瑛)의 딸이다. 전형적 양반 집안에 태어났으나 관직에 나간 바 없이 남
정훤 / 鄭暄 [종교·철학/유학]
1588년(선조 21)∼1647년(인조 25). 조선 중기 유학자. 부친은 정사서, 모친은 의성김씨이다. 정몽주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겠다는 의미로 지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으며 일찍이 성리학에 뜻을 두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어머니와 함께 가야산에 피신하여 전화를
정희 / 鄭熺 [종교·철학/유학]
1723년(경종 3)∼1793년(정조 17). 조선 후기 문인. 부친은 정상명이다. 최흥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56년(영조 32) 식년시 생원 2등 18위로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에 정진하였다. 그의
정희량 / 鄭希亮 [종교·철학/유학]
?∼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역신. 아버지는 중원. 명문의 자손으로 안음에 거주하면서 부귀를 누리다가 순흥으로 이사하였다. 1728년이인좌·박필현 등과 공모하여, 영조 즉위 후 벼슬에서 밀려난 소론일파의 호응을 얻어 밀풍군 탄을 추대, 왕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
정희보 / 鄭熙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683∼1763). 1725년(영조 1)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후에 사헌부집의·병조참지 등을 역임했다. 왕실의 외손이었던 원경하와 관계가 좋지 못해 벼슬길이 순탄치 못했다. 저서로는《퇴성헌유고》가 있다.
제가묵적 / 諸家墨蹟 [언론·출판]
편찬자 미상. 필사본. <제가묵적>은 절첩본 1책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간찰 및 문서를 수집하여 성첩하였기 때문에 역시 문서마다 행자수가 일정치 않다. 내용은 유경영 발신 시, 이휘재 발신 간찰, 권정침 발신 간찰, 이진상 발신 간찰, 홍우길 발신 간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