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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 / 羅稻香 [문학]
1902년∼1927년. 소설가. 1917년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2년 현진건·홍사용·이상화·박종화·박영희 등과 함께《백조》동인으로 참여하여 창간호에〈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작가생활을 시작하였다. 같은해에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환희〉를《동아일보
나라말본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이 지은 중·고등학교용 국어문법교과서. A5판. 본문 224면. 김윤경은 분석적인 언어관을 가지고 주시경(周時經)의 문법체계를 계승, 발전시켰는데, 1926년 ≪조선말본≫, 1946년 ≪한글말본≫, 1948년 ≪나라말본≫을 지어내었다. 그 가운데 ≪나라말
나려문적지 / 羅麗文籍誌 [언론·출판/출판]
신라시대부터 고려 후기까지의 저작을 집성한 목록집. 서목. 1책. 1970년 백린(白麟)과 임종순(任鍾淳)이 집성(集成)하여 국회도서관에서 발행하였다. 수록범위는 신라와 고려 때 사람으로서 문집을 간행한 153인의 저작이며, 내용은 처음에 저자의 성명과 생몰년, 다음
나려예문지 / 羅麗藝文志 [언론·출판/출판]
삼국시대부터 고려후기까지 우리나라에서 편찬된 도서 735종을 조사하여 해제한 목록집. 서목. 1책. 유인본. 이성의(李聖儀)와 김약슬(金約瑟)이 편찬한 것으로, 1964년 서울의 홍문서관에서 250부 한정판으로 간행하였다. 내용은 각종 주제의 서명을 고구려편·백제편·
나려이두 / 羅麗吏讀 [언어/언어/문자]
1789년(정조 13) 이의봉(李義鳳)이 이두(吏讀) 어휘를 모아 풀이한 글. ≪고금석림 古今釋林≫ 권40 끝에 부록으로 실려 있다. 총 7장으로 수록된 어휘수는 172개이다. 이두 어휘를 그 글자수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1자류에서 9자류까지 있다. 이것은 수적으로 매
나례 / 儺禮 [생활/민속]
음력 섣달 그믐날에 민가와 궁중에서 묵은해의 잡귀를 몰아내기 위하여 벌이던 의식. 섣달 세밑[歲末]의 바쁜 중에도 각 가정에서는 부뚜막의 헌 곳을 새로 바르고, 거름을 치워내고, 가축우리를 치워 새로 짚을 넣어 깔아주며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을 한다. 또한, 밤
나례가 / 儺禮歌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작자연대 미상의 속악가사. 노래의 제목으로 보아 잡귀를 물리치기 위하여 행하는 나례의식 때 불린 무가계통(巫歌系統)의 속악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궁중에서 섣달그믐날 밤에 거행한 세말나례(歲末儺禮) 때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시용향악보』에는 제1연만 수록되어
나례도감 / 儺禮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나례를 위하여 설치하였던 임시관청. 조선시대에는 섣달그믐은 물론이고, 종묘에 제사지내거나 외국사신을 맞이할 때, 기타의 경우에 나례를 행하였다. 나례도감은 이를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청으로 나례가 끝나면 폐지되었다. 광해군 때는 상설기관으로 나례청(儺禮廳)
나로도해수욕장 / 羅老島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에 있는 해수욕장. 광주에서 130㎞, 고흥읍에서 25㎞ 떨어진 고흥반도의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금해수욕장이라고도 알려진 나로도해수욕장은 외나로도에 속해 있으며, 최근 나로우주해수욕장으로
나루터취락 / 나루터聚落 [지리/인문지리]
하천이나 좁은 수로 또는 해협을 건너기 위한 지점의 나루터를 중심으로 형성된 취락. 하천에 발달한 나루터 취락은 하류 또는 하구에 외항으로 발달한 제2의 취락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하구 취락은 초기에는 하천에 접하여 취락이 형성되어 발달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