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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정지용 / 鄭知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 생원으로서 1813년(순조 1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차례 청환직을 역임하고, 1828년에는 진전 작헌례 때 대축으로서 통정대부에 올랐다. 이듬해 대사간으로 발탁되었고, 1832년 이조참의를 거쳐 다시 대사간을 지낸
정지집 / 鄭之鏶 [종교·철학/유학]
1693년(숙종 19)∼1754년(영조 30). 조선 후기 유학자. 용포 이유와 청대 권상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강학과 실천을 항상 염두하면서 위기지학에 힘썼다. 문집으로 후손인 정원국과 정건모 등이 편집·간행한 4권 2책의《병촉재문
정진사전 / 鄭進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활자본.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전반부에서는 남녀주인공의 결연을, 후반부에서는 처첩간의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12회의 장회체로 된 작품이며 전반부와 후반부가 성격을 매우 달리하고 있다. 작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
정찬휘 / 鄭纘輝 [종교·철학/유학]
1652(효종 3)∼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몽주 11대손이다. 약관으로 송시열의 문하생이 되었는데 스승으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평생을 두고『대학』·『심경』·『근사록』연구에 전념함으로써 당대 독학의 선비로 알려졌다. 군자감판관, 산음현감을 역임하였다.
정처사술회가 / 鄭處士述懷歌 [문학/고전시가]
1892년(고종 29)정내기(鄭來驥)가 지은 가사. 1책. 한글 필사본. 이 작품은 울릉도를 소재로 한 가사 중에서 가장 초기의 것으로, 섬 일주의 노정, 갖가지 형태의 바위와 크고 작은 산봉우리, 기이한 풀과 나무 등의 자연을 잘 묘사한 점과 작자의 기구한 일생을
정천 / 鄭洊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철 현손, 아버지는 보연이다. 외숙인 민정중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대표관직으로는 공조정랑, 금천현감을 지냈다.
정초청 / 精抄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되었던 군영.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이후 병조판서 이시백의 건의에 의해 병조 소속의 기병·보병을 정초해 이를 정초군이라 하고 번상숙위하도록 하였다. 이후 1668년에 처음으로 정초청으로 승격 발족하였다. 정초청의 목적은 상번 기병의 요역화를
정충신 / 鄭忠信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무신. 지 9대손, 아버지는 윤이다. 어머니는 이인조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 권율의 휘하에서 종군하였다. 부원수, 포도대장, 경상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만운집
정충필 / 鄭忠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725∼1789). 경사와 제자백가에 통하고 성리학에 조예가 깊고, 전초에도 뛰어났다. 저서로 《노우문집》이 있으며, 글씨로는 낙선당 손종로와 충노 억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783년(정조 7)에 세워진 손종로정충비각에 그의 글씨가 전한다.
정취하 / 鄭就河 [종교·철학/유학]
1691∼1759. 조선 후기 문신. 정철 후손, 아버지는 정즙이다. 형은 정진하와 정민하, 아우는 정택하이다.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생원 3등 20위로 합격하고 1738년(영조 14) 무오 식년시 진사 3등 14위로 합격하였다. 성균관관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