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계재집 / 溪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제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9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909년 아들 인영(仁永)·덕영(德永)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곽종석(郭鍾錫)의 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계조당회연홀기 / 繼照堂會宴笏記 [정치·법제]
1894년(고종 31) 2월 20일 당시 왕세자인 순종을 위해 강녕전에서 치른 회연의 의식 순서를 적은 홀기. 계조당(繼照堂)은 당시 왕세자였던 순종의 사무 공간을 지칭한다. 겉장 색깔은 진홍색이다.
계초결사 / 啓草結辭 [정치·법제]
1841년(헌종 7) 5월 경. 황해도관찰사 서염순(徐念淳)이 올린 장계. 이는 황해도 암행어사의 보고로 인해 조정으로부터 포흠에 관한 사실 조사의 명을 받은 황해감사가 사실 조사 후에 그 결과를 보고한 장계의 일부이다. 이 문서와 관련하여《비변사등록》1841년(헌종
계초집 / 稽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민치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12권 5책. 목판본. 1934년 민달호(閔達鎬)에 의하여 편집, 교정, 간행되었으나, 서문과 발문이 없어 그 경위는 자세하지 않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권1·2에 시 29
계촌집 / 溪村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도현의 시·서(書)·잠·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4책. 목활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나 유필영(柳必永)이 쓴 행장에 의하면 정조 때 사인(士人)들이 저자의 방후손(傍後孫) 면주(冕宙)와 함께 간행한 것 같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2에 시 20
계축담은록 / 癸丑覃恩錄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정조 17) 정조가 선왕 영조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여 연회와 시혜(施惠)를 베푼 내용을 기록한 책. 1책. 활자본. ‘담은’이란 임금이 베푸는 은혜를 뜻한다. 이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정조는 진전(眞殿)에 작헌(酌獻)의 예를 행하고 연회를 베푸는 등 행사를
계축일기 / 癸丑日記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 작자 미상의 기사문. 1책. 필사본. 원제목은 ‘계튝일긔’이다. 인목대비 폐비사건이 시작되었던 1613년(계축년, 광해군 5)을 기점으로 하여 일어난 궁중의 비사를 인조반정 뒤 대비의 측근 나인 또는 그 밖의 사람이 기록한 수필 형식의 글이다. 작자에 대하
계하유고 / 桂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안교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68년 그의 손자 종호(鍾琥)가 편집, 간행하였다. 이상구(李常九)의 서문과 권말에 종호의 발문이 있다. 계명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58수,
계해반정가 / 癸亥反正歌 [문학/고전시가]
1623(인조 1)년강복중(姜復中)이 지은 연시조. 작자의 가집 『청계망사공유사가사(淸溪妄士公遺事歌詞)』에 전한다. 광해군을 몰아낸 이귀(李貴)의 반정을 찬양하고자 쓴 시조이다. 본래는 일곱수였다고 하나 『청계망사공유사가사』에는 여섯수만 전하며, 파격의 2음절이 여러
계해반정록 / 癸亥反正錄 [문학/고전산문]
인조반정의 전말을 적은 작자·연대 미상의 기록. 책의 내용은 인목대비(仁穆大妃)에 대한 소개로부터 시작하여 선조가 죽을 때 일곱 대신에게 내린 유교의 내용, 광해군의 즉위, 폐모대론(廢母大論), 대비의 서궁유폐, 인조반정의 전조(前兆), 반정의 진상, 반정 후 공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