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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찰원 / 都察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내외백관의 선악과 공과를 규찰하여 의정부에 알리고, 상벌을 공정하게 행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의정부 산하 관서. 1894년 6월 군국기무처에서 의정부 이하 각 아문에 대한 중앙관제개혁안을 제출하여 왕의 재가를 얻어 시행하였는데, 이 때 의정부 소속관청으로 설

  • 도초도소작쟁의 / 都草島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25년 전라남도 무안군 도초면(현 신안군 도초면)에서 일어난 소작쟁의. 도초소작인회는 처음엔 지주들을 투쟁의 대상으로 삼았으나, 이 사건 이후 소작쟁의의 구체적인 투쟁대상이 일본 무장경관으로 변하였다. 무안군은 도초도 외에 암태도 등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 도쿄의정서 / 도쿄의정서 [역사/근대사]

    1898년 4월 25일 도쿄에서 러시아와 일본이 체결한 한국문제에 관한 러일의정서. 1898년 4월 8일 일본 외무대신 니시 도쿠지로는 러시아정부에 협상 초안에 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제시, 양국은 한국의 주권과 독립을 인정하며 국내문제 간섭을 자제하고 러시아와 일본의

  • 독립공채 / 獨立公債 [역사/근대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을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조국 광복을 달성하기 위해 발행한 군자금 모집의 공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1919년 11월 29일 '독립공채조례'를 비롯해 '공채표발행규정', '공채모집위원규정' 등을 아울러 제

  • 독립관 / 獨立館 [역사/근대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안에 있는 독립협회가 사용했던 건물. 독립협회는 갑오경장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아 방치되어오던 모화관을 개수하여 독립관이라 부르고, 독립협회의 사무소 및 집회장소로 사용하기로 하여, 1897년 5월 개수를 끝내고, 5월 23일 왕태자의 한글로

  • 독립선언서 / 獨立宣言書 [역사/근대사]

    1919년 3월 1일 독립 만세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글. 독립선언서는 최남선과 한용운이 썼고, 천도교측 15인, 기독교측 16인, 불교측 2인 등 33인이 민족 대표로 서명하였다. 독립선언서 원고는 오세창을 통해 천도교에서 경영하는 보성사

  • 독립협회 / 獨立協會 [역사/근대사]

    서재필, 윤치호, 이상재 등이 1896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사회정치단체.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적인 사회정치단체이다. 구한말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세력균형이 이루어졌던 시기에, 자주국권·자유민권·자강개혁의 사상을 가지고 독립협회가 추진한 민족주의·민주주의·근대화운동

  • 독판 / 督辦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통리기무아문의 관직. 1880년 12월에 만들어진 통리기무아문이 1882년 11월에 통리아문과 통리내무아문으로 분화되고, 12월에 다시 통리아문이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으로, 통리내무아문이 통리군국사무아문으로 개칭되었는데, 이 두 아문의 우두머리를 말한다. 특히

  • 돈녕원 / 敦寧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왕의 친척이나 외척에 대한 보첩을 관장하던 관서. 1894년 종래의 돈녕부가 종정부에 병합되었다가 1895년 다시 귀족사로 분설되어 장사, 주사 등의 관원을 두었다. 다시 귀족원으로 개칭하여 경 1인과 주사 2인의 관원을 두었다. 1900년 돈녕원으로 개칭

  • 동경성전투 / 東京城戰鬪 [역사/근대사]

    1933년 6월 한국 독립군이 중국군과 연합해 동경성(東京城)을 탈환한 전투. 한국 독립군은 1932년 중국호로군 정초(丁超)와 협의한 뒤 한·중연합군으로써 토일군(討日軍)을 조직하여, 1933년 5월 3일 전 병력을 동원해 영안현성과 동경성을 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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