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언어 > 언어 > 문자 총 69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언어 > 언어 > 문자
초등국어어전 / 初等國語語典 [언어/언어/문자]
김희상(金熙祥)의 국어문법서. 1909년 1월 당시 학부검정을 받은 사립학교 국어과 초등교육학도용 문법교과서로서, 1910년 2월에 개정재판이 나왔으나 지금 전하는 것은 초판 권2뿐이다. 전하지 않는 권1과 권3은 김윤경(金允經)의 『조선문자 및 어학사(朝鮮文字及語學史
초성 / 初聲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 해례본 訓民正音解例本≫에서, 음절의 첫머리에 오는 자음을 설명하기 위하여 붙인 이름. 한 음절의 구성요소를 ‘자음+모음+자음’으로 보고, 첫머리 자음을 초성, 가운데의 모음을 중성, 끝의 자음을 종성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하나의 자음을 첫머리 자음과 그 나
초성해 / 初聲解 [언어/언어/문자]
초성(初聲)의 분포적 특성, 초성이 중성·종성과 어울려 음절을 이루는 방법 등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의 두 번째 장. 「초성해」에서는 이어서 음절의 초성이 될 수 있는 ‘아음, 설음, 순음, 치음, 후음’을 ‘전청음, 차청음, 전탁음, 불청불탁음’의 순으로 초성
초출자 / 初出字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 중성의 기본자 ‘ㆍ, ㅡ, ㅣ’를 서로 결합하여 만든 글자로서, ‘하늘’과 ‘땅’에서 비롯된 ‘ㅗ, ㅏ, ㅜ, ㅓ’를 일컫는 『훈민정음』 「제자해」의 용어. 『훈민정음』의 「제자해」에서는 중성 11자 가운데 먼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를 본떠 기본자
초학요선 / 初學要選 [언어/언어/문자]
1918년에 노명호(盧明鎬)가 간행한 학습서. 『초학요선』은 서(1면), 범례(1면), 조선언문(6면), 자모 철자종성부 밧침, 격음 된시옷, 중종성 둘받침(3면), 편가명(片假名, 50음), 평가명(平假名), 탁음(濁音), 반탁음(半濁音), 합음(合音, 3면), 본문
최만리 / 崔萬理 [언어/언어/문자]
?∼1445(세종 27). 조선 초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자명(子明), 호는 강호산인(江湖散人). 고려시대 해동공자로 불리던 최충(崔沖)의 12대손이며 하(荷)의 아들이다. 1419년(세종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그 이듬해 집현전박사로 임
최신선영사전 / 最新鮮英辭典 [언어/언어/문자]
1928년 김동성(金東成)이 편찬한 한영사전. 조선어 표제어를 한글 자모순서(가~하)에 따라 배열한 후, 이에 대응하는 영어를 간단한 주석의 형식으로 배열한 사전으로 전체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전은 한국인이 편찬한 최초의 한영이중어사전이라는 점과 한국어를 영어
추사가언간 / 秋史家諺簡 [언어/언어/문자]
추사 김정희를 중심으로 상하 5대에 걸쳐 쓰인 45건의 한글 편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 가문에서 주고받은 현존(現存) 한글 편지 94건 중에서 추사가 쓴 40건을 제외한 45건의 한글 편지이다. 추사의 조모 해평 윤씨(海平尹氏, 1729~1
축약 / 縮約 [언어/언어/문자]
두 음운이 하나로 합치거나 두 음절이 한 음절로 줄어드는 음운현상. 국어에서 ‘ㅂ, ㄷ, ㄱ, ㅈ’과 ‘ㅎ’이 만나면 이 두 자음은 하나로 줄어들어 ‘ㅍ, ㅌ, ㅋ, ㅊ’이 된다. 이것은 ‘ㅂ, ㄷ, ㄱ, ㅈ’에 ‘ㅎ’이 지닌 특성이 얹혀져 유기화(有氣化)되는 것으로,
충청도방언 / 忠淸道方言 [언어/언어/문자]
충청남북도에서 사용되는 방언. 충청도 방언의 자음은 19개(ㅂ, ㅃ, ㅍ ; ㄷ, ㄸ, ㅌ ; ㄱ, ㄲ, ㅋ ; ㅅ, ㅆ ; ㅎ ; ㅈ, ㅉ, ㅊ ; ㅁ, ㄴ, ㅇ ; ㄹ)이다. 단모음은 10개(ㅣ, ㅔ, ㅐ ; ㅡ, ㅓ, ㅏ ; ㅜ, ㅗ ; ㅟ, ㅚ)로서 대부분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