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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두율 / 虞註杜律 [문학/고전시가]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5.5×16.7cm이고, 반곽은 18.3×12.3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두율(杜律)이다. 원(元)나라 우집(虞集)이 주석을 한 것으로, 발문(跋文)은 成化7(1471)에 김
우활가 / 迂濶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정훈(鄭勳)이 지은 가사. 『수남방옹유고(水南放翁遺稿)』에 전한다. 지은이가 자신의 초탈한 생활상을 소재로 자연을 벗삼아 안빈낙도(安貧樂道)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구성은 전 92구에 7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의 구성내용을 순서에 따라 살펴보면
우후요 / 雨後謠 [문학/고전시가]
1618년(광해군 1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30세 때인 1616년 당시 예조판서 이이첨(李爾瞻) 일파의 문란한 정치를 탄핵하다가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를 가게 되었는데, 이 작품은 그곳에서 지은
우희국사가 / 憂喜國事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정훈(鄭勳)이 지은 가사. 임진왜란·병자호란·인조반정 등 작자가 겪은 역사적 대사건들을 시대순으로 읊은 장편 한역가사이다. 본래 한글로 지은 것인데, 현재 한글본은 전하지 않으며 한역본만 『경주정씨세고』·『수남방옹유고(水南放翁遺稿)』에 전한다. 이 가사는
운산구곡지로가 / 雲山九曲指路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2음보 1구로 하여 모두 60구이며, 음수율은 3·4조가 우세하다. 내용은 백운산(白雲山)구곡(九曲)을 정상 신선경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노래한 것이다. 이 작품은 경상북도 봉화지방에서 수집된 필사본으로, 순한글로 되어 있어서 규방가사작품으로 보
운산시호가 / 運算時呼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목판본. 1932년경상북도 상주(尙州) 동학 본부에서 간행한 『용담유사(龍潭遺詞)』 권32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당시 동학 교주 김주희(金周熙)로 추정되나 확증은 없다. 이 가사는 「운산시호가」와 「송구영신가(送舊迎新歌)」 2편으로 이
운애산방 / 雲崖山房 [문학/고전시가]
19세기 후반, 인왕산 필운대 근방에 있었던 가객(歌客) 박효관(朴孝寬)의 집. 운애산방에는 많은 남녀 가객들이 풍류 모임을 열거나 노래를 배우기 위해 모여들었으며, 가객으로서의 명성 때문에 당시 여항 음악인들은 그를 존경해서 이름을 부르지 않고 반드시 ‘선생(先生)’
운율 / 韻律 [문학/고전시가]
시형(詩形)을 이루는 음성조직(sound structure)의 수사적·미학적 효과. 운율은 물론 이러한 리듬 가운데서 일차적으로 언어의 리듬에 한정된다. 우리 나라에서 이 용어는 아직 다소 모호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가장 넓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는 언어표현에서
울도선경가 / 鬱島仙境歌 [문학/고전시가]
1906년박시옹(朴時顒)이 지은 가사. 울릉도 개척 당시의 생활상과 풍물을 소재로 하였으며, 간결한 문체와 정연한 형식을 갖춘 비교적 짧은 작품이다. 「정처사술회가(鄭處士述懷歌)」와 함께 울릉도 개척기의 정황을 표현한 희귀한 작품이다.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43구
위유가 / 慰諭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경에 시누이가 올케를 비판하며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45행(2음보의 2행이 있음)이고, 서사(7행)·본사(34행)·결사(4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학민(1857∼1939)이 필사한 52장본과 윤석주(1883∼195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