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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정언유 / 鄭彦儒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7∼1764).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예조좌랑·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헌납을 지내던 중 서슴없이 직언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는 등 성격이 강직하였다.
정언충 / 鄭彦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6∼1771). 1740년(영조 16)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사헌부장령·형조참판·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청백리에 천거되었다.
정엽 / 鄭曄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25(인조3). 조선 중기의 문신. 희년 증손, 할아버지는 선, 아버지는 유성이다. 어머니는 윤언태의 딸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감찰, 형조좌랑, 도승지, 대사헌, 우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근사록석의≫와
정영방 / 鄭榮邦 [종교·철학/유학]
1577년(선조 10)∼1650년(효종 1). 조부는 정원충, 생부는 정식, 양부는 정조이다. 정경세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1605년(선조 38) 을사 증광시 진사 3등 64위로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광해군이 즉위하여 실정을 거듭하자, 벼슬을 단념하고
정영제구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필사본. 1책. 「정영제구전」은 정영과 공손저구가 보여준 인간으로서 해내기 어려운 충의대절과, 억울하게 죽은 조삭 일문의 원수를 어렵게 살아난 아들 조무가 갚는다는 이야기다. 즉, 중국의 역사적 사실이면서 소설의 소재로 되기에 충분한
정영진 / 鄭榮振 [종교·철학/유학]
1673∼1728 (현종 14∼영조 4년) 아버지는 태세, 어머니는 성산 도씨이다. 7세부터 아버지 졸수공을 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했으며, 학문과 글에 큰 성과가 있어서 스승의 유사를 찬집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에 합격하지는 못했다. 1708년(숙종 34) 부친상 이후
정영후 / 鄭榮後 [종교·철학/유학]
1569년(선조 2)∼1641년(인조 19). 관직은 참봉에 이르렀다. 임진왜란시 화가 어머니에게 미칠까 두려워하여 몸을 드러내어 적 앞에 어정거리니 적이 쫓아 와서 어머니가 위험을 벗어날 수 있었다. 적에게 잡혀 위협을 당했지만 조금도 안색의 변함이 없이 땅바닥에 “
정옥 / 鄭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4∼1760). 탁 5대손, 시영 증손, 할아버지는 집, 아버지는 석제, 어머니는 김정희의 딸이다. 1727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지평·좌승지·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온 / 鄭蘊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41(인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숙, 아버지는 유명이다. 어머니는 강근우의 딸이다. 1601년 (선조 39)에 진사, 1610년(광해군 2)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시강원겸설서·사간원정언을 역임하였다. 광주의 현절사 제주의
정와문집 / 貞窩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황용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헌종 연간에 간행한 시문집. 11권 6책. 목판본. 이 책은 헌종연간(1835∼1849)에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희화(金熙華)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사(詞) 1편, 시 125수, 권2·3은 시 266수, 권4∼6은 서(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