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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정상관 / 鄭象觀 [종교·철학/유학]
1776년(영조 52)∼1820년(순조 20).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종로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전념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선현들의 글을 읽으며 위기지학을 하였다. 문집은 증손자 정동범이 편집·간행한 10권 5책의《곡구원기》가 전한다. 문집
정상리 / 鄭象履 [종교·철학/유학]
1774년(영조 50)∼1848년(헌종 14). 조선 후기의 학자 경세의 7세손, 익로의 아들, 어머니는 진주강씨이다. 이황을 사숙하였다. 학문에 열중하여《대학》·《중용》·《심경》 등 성리에 관한 학설을 탐독하였다.《태극도설》과 선기옥형 등 역리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하
정상진 / 鄭象晋 [종교·철학/유학]
1770년(영조 46)∼1847년(헌종 13). 조선 후기 유학자. 우복 정경세 7세손, 증조는 정주원, 조부는 정인모, 생조부는 정지모이다. 부친은 정종로이다. 외조부는 이민헌이다. 부친의 유고인 《소대명신언행록》과《입재집》을 정리하여 보존토록 하였다. 성리학의 기
정색 / 政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병조 소속의 관서 . 조선 초기 이래 무선사라 하던 것이 정조연간에 정색으로 개칭되었다. 기능은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그에 따른 부수업무로 임명사령장인 고신의 발급과, 매년 정
정생전 / 丁生傳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김기(金琦)가 지은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 필사본. 남녀 주인공의 연애담과 아들의 효행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교·불교·도교가 융합되어 배경 사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매우 독창적인 구성과 주제를 지닌 소설이다. 사회적 신분이 다른 양반의 아들과 서
정석구 / 鄭錫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6∼1755). 1723년(경종 3) 생원이 되었으며, 1727년(영조 3) 어머니의 상을 당한 뒤 실의에 빠져 있다가 음보로 의금부도사가 되고 그뒤 동몽교관·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말년에 금천군수로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었다.
정석년 / 鄭錫年 [종교·철학/유학]
1677년(숙종 3)∼1730년(영조 6). 조선 후기 사인·효자. 정광필 후손, 증조는 정만화, 조부는 정재해이다. 부친 정시선과 모친 김자남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세태의 딸이다. 병든 몸으로 모친을 정성껏 모시다가 병이 더 심해져 54세의 나이로 생을
정석달 / 鄭碩達 [종교·철학/유학]
1660년(현종 1)∼1720년(숙종 46).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는 정의번, 부친 정시심과 모친 송시철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권숙의 딸이다. 정시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유장·이형상·정시한·이현일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며, 학문적 성장을 이루었다. 슬
정석림 / 鄭碩臨 [종교·철학/유학]
1669년(현종 10)∼1739년(영조 15). 조선 후기 유학자. . 부친 정시우의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 정석현·정석함·정석겸·정석승이 있고, 서제 정석철이 있다. 권해를 찾아가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정만양·조선장·정규양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였다. 문집은 3
정석복 / 鄭碩馥 [종교·철학/유학]
1631-1685.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운길, 모친은 김발의 딸이다. 정시걸, 김주에게 수학하였다. 1667년 구언에 응해 상소하여 윤선도의 석방을 청하였다. 1685년 8월 6일 상주에서 졸하였다. 정석량의 여와 혼인하여 1남 3녀를 두었다. 정석복의 아들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