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정문승 / 鄭文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8∼1875). 아버지는 술인이다. 1810년(순조 10) 진사시에 합격하여 세마가 된 뒤, 담양부사 등 여러 주군의 지방관을 거쳐 공조판서·지의금부사·지중추부사·지돈령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1875년 숭정계에 올라 판의금부사에 제수되었다가 이

  • 정민교 / 鄭敏僑 [문학/한문학]

    조선후기『한천유고』를 저술한 시인.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정차징(鄭次徵)이며, 어머니는 진주 강씨(晉州姜氏)로 부호군 강사일(姜泗逸)의 딸이다. 4남 중 막내이며 시인 정내교(鄭來僑)의 동생이다. 어렸을 때에는 형 정내교에게서 글을 배웠다. 8세 때에는 “눈 녹으니 청

  • 정민병 / 鄭民秉 [종교·철학/유학]

    1800년(정조 24)∼1882년(고종 19). 조선 말기의 학자. 경세의 후손, 상관의 아들이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는 천고의 한이 이보다 더함이 없다고 주장하여 이를 반대, 이듬해 영남유생을 대표하여 서원철폐령의 철폐를 주장하는 상소를 올

  • 정민시 / 鄭民始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5∼1800). 평안도관찰사·병조판서·함경도관찰사·장용위대장·돈령부판사 등을 차례로 지냈다. 홍국영과 함께 발탁되어 요직을 지냈으나 항상 분수를 지켰다. 순조가 즉위하자 사리사욕을 도모한 죄로 삭탈관직되었다. 사후 복관되었다.

  • 정백창 / 鄭百昌 [종교·철학/유학]

    1588(선조 21)∼1635(인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매신 증손, 할아버지는 원린, 아버지는 효성, 어머니는 홍의필의 딸이다. 1611년(광해군 3)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도승지, 경기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현곡집』 7권 3책이 있다.

  • 정번수포법 / 停番收布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양역변통을 규정한 제도. 조선시대 군역 보포화 과정은 후기에 들어오면서 양역인구의 면역·투속·가탁이 날로 증가하여 군포의 국고수입이 날로 감축되어가자, 국가에서는 양정의 파악을 철저히 하고 소정의 군액을 강력히 징수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각종 전염병,

  • 정범조 / 丁範祖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3∼1801). 1763년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사직서직장이 되었다. 왕명에 따라 〈건공가〉·〈백운고시〉를 지어 바침으로써 그 시명이 조야간에 크게 드러났다. 78세가 되던 정조말년까지 조정에 머물며 예문관·홍문관의 제학으로서 문사의 임무

  • 정범조 / 鄭範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대신(1833∼1898). 기세 아들이다. 1859년(철종 10)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듬해 홍문관에 등용되고, 1860년 대교를 거쳐 여러 청환직을 역임하였다. 1880년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자 당상으로 취임하고, 이듬해 사대교린사당상·감공사당상경

  • 정부인안동장씨 / 貞夫人安東張氏 [문학/한문학]

    조선후기「학발시」, 「소소음」, 『정부인안동장씨실기』 등을 저술한 문인. 장흥효(張興孝)의 딸로, 이시명(李時明)의 부인이며, 이현일(李玄逸)의 어머니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시문·서화에 능하였고, 수리학(數理學)에도 통달하였다. 특히, 10세 전후에 지은 「학발시(

  • 정부인안동장씨실기 / 貞夫人安東張氏實紀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정부인 안동장씨의 시·서·행실기 등을 수록하여 1844년에 간행한 시문집. 이 책은 현손인 이우태(李宇泰)가 그의 필적과 시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인데, 1844년(헌종 10) 갑진에 9대손인 수병(壽炳)이 간행하였으며, 그의 발문이 있다. 이 책

페이지 / 68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