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 관직 총 84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 관직
심약 / 審藥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종9품 외직. 궁중에 바치는 약재를 심사, 감독하기 위하여 각 도에 파견한 관원으로 전의감·혜민서의 의원 중에서 선임하였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각 도의 감영과 절도사가 있는 주진에 배치하였으며, 전라도의 경우 제주에도 1인을 두었다.
안무사 / 安撫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에 특사로 파견하던 관직. 1595년(선조 28) 임진왜란이 소강상태에 있을 때 왜적이 물러간 남부지방의 민심수습을 위하여 비변사에서 안무사의 파견을 건의하여 집의 신식(申湜)을 경상도안무어사로 임명하여 보냈다. 1728년(영조 4) 무신란을 평정한 뒤에
안인 / 安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종7품 작호. 문·무관 7품의 관계에 오른 적처에게 봉작된 작호이다. 1396년(태조 5) 문무 각품 정처에 대한 봉작제를 실시할 적에는 6품관의 정처에게 봉해졌으며, ≪경국대전≫에는 정7품과 종7품의 문무관 처에게 봉해지도록
암행어사 / 暗行御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의 측근의 당하 관원을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해 위장된 복장으로 암행하게 한 왕의 특명사신. 당하 관원 중에서 임시적으로 특명해 이들을 비밀리에 보내면서 수령의 득실과 백성의 질고를 탐문해 돌아와서 임금에게 사실대로 아뢰는 것을 직무로 하였다. 암행어사가
압물관 / 押物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국·일본과의 사행 왕래시에 수행한 각종 예물 호송관. 세폐를 비롯한 각종 방물·예물을 운송, 관리, 수납하는 일을 압물이라 하고, 이를 담당하는 관리를 압물관이라 하였다. 이들은 모두 사역원의 역관들로서 임명하였다.
양원 / 良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3품 내관. 조선 초기 세종 때의 동궁내관제도에 의하면 양원은 세자의 후궁 중 양제 다음의 등급인 정3품이었으나, ≪경국대전≫에 의하면 세자의 후궁 중 두번째 서열로 종3품의 품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세자가 왕위에 오르면 내명부 내관으로서 품
어모장군 / 禦侮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정3품 당하관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 하계는 과의장군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무산계 하계의 과의장군은 1466년(세조 12) 어모장군으로 개칭되어 ≪경국대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그리고 정3품 당하관에 해당되는
여과 / 勵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정6품의 토관직. 영흥부의 진북위에 2인, 평양부의 진서위에 2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에 2인, 경성도호부의 진봉위에 2인을 두었다. 그리고 의주목의 진강위에 1인, 회령도호부·경원도호부의 회원위에 각 1인, 종성도호부·온성도호부·부령도호부·경흥도호부
여력도위 / 勵力徒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토관계 정9품의 위호. 관직은 부여맹으로, 영흥부의 진북위에 3인, 평양부의 진서위에 5인, 영변도호부의 진변위, 경성도호부의 진봉위, 의주목의 진강위, 회령·경원 도호부의 회원위 등에 각각 4인씩, 종성·온성·부령·경흥 도호부의 유원위, 강계도호부의
여맹 / 勵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정8품 토관직. 영흥부의 진북위에 3인, 평양부의 진서위에 4인, 영변대도호부의 진변위에 3인, 경성도호부의 진봉위에 3인을 두었다. 또한 의주목의 진강위에 1인, 회령도호부·경성도호부의 회원위에 각 1인, 종성도호부·온성도호부·부령도호부·경흥도호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