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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달도집주대전 / 達道集註大全 [교육/교육]
조선후기 문인·학자 황필수가 인륜대도에 관한 옛사람들의 글을 모아 1867년에 편찬한 문집. 3권 3책. 목판본. 편자는 『중용』의 구절에 나오는 달도(達道)를 책명으로 삼아 1867년(고종 4)에 완성하였는데, 뒤에 조카 지수(芝秀)가 집주(集註)하고 김기연(金耆淵
담배 / 煙草 [과학/식물]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높이는 1.5∼2m이고, 잎과 줄기에는 선모가 밀생하고 점액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50㎝로서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가 있는 종은 짧고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흐른다. 꽃은 통꽃으로 5장의 꽃
담산실기 / 澹山實記 [역사/근대사]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안계홍의 의병활동에대하여 기록한 실기. 2권 15편. 목판본. 권1에 안규용이 지은 순의사실(殉義事實)을 필두로 제문(祭文), 안종련(安鍾連)이 지은 가장(家狀), 임석모(任奭模)가 지은 사행략(事行略), 안종남(安鍾南)이 지은
담양군읍지 / 潭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담양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 1매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과 정조 연간에서 순조 연간에 걸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담양부읍지』와 연대 미상의 『담양읍지
담원문록 / 薝園文錄 [문학/한문학]
문인·학자 정인보(鄭寅普)의 시문집(詩文集). 이 책은 원래 5책 분권이었으며, 저자의 수고본(手稿本) 상태로 후손이 보관하고 있었다. 1967년 10월백낙준(白樂濬) 등의 발의에 의하여 연세대학교 담원문록간행위원회를 조직, 약간의 정리를 거쳐 연세대학교 출판부에서 영
담헌집 / 澹軒集 [종교·철학/유학]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유학자 하우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80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두에는 이가원(李家源)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간행 경위를 적은 이장한(李章漢)·정태수(鄭泰秀)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335수, 권3·4에 서(書) 100편, 권
답동본당 / 沓洞本堂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 인천교구의 주교좌 본당.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본당이다. 1889년에 고딕식으로 본당이 설립되었으며, 1933년 개축을 시작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 이 본당은 인천교구가 1967년 설정되고, 1962년 교계제도가 설정됨으로써 대목구에서 주교구로 승격되자,
답사친가 / 答思親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358구이며,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지배적이고, 2·4조와 2·3조가 드물게 나타난다. 내용은 만리이역에서 온 할머니의 서간을 받은 반가움에 이어서 망국의 비운을 차탄하고, 두번에 걸친 친정의 만주망
당백전 / 當百錢 [역사/근대사]
1866년 11월에 주조되어 6개월여 동안 유통되었던 화폐. 당백전을 주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조선 정부의 재정 악화에 있었다. 모양과 중량은 당시 통용되던 상평통보의 5·6배에 지나지 않았으나, 상평통보보다 100배의 명목 가치로 통용시키기 위해 주조되었다.
당소의 / 唐紹儀 [정치·법제/외교]
1860-1938. 중국 청조 말기에서 중화민국 초기 정치가, 외교관 당소의는 1899년 원세개가 산동순무로 임명되자 그 휘하에서 외교와 상무를 처리하였다. 1901년 당소의는 천진해관도로 임명되었다. 1939년 78세로 일본 간첩에 의해 상해 저택에서 암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