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 근대사 1,2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근대사
  • 대한국국제 / 大韓國國制 [역사/근대사]

    1899년 8월 17일 대한제국이 공포한 국제. 1896년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자주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자, 이에 정부에서는 1897년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같은 해 10월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고쳐 내외에 자주국가임을 선포하였다. ‘헌법

  • 대한민간정부 / 大韓民間政府 [역사/근대사]

    1919년 3·1운동 직후 천도교에서 기호지역에 수립하려던 임시정부. 1919년 4월 1일 정부수립 계획이지만 실행되지 못하였다. 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오세창, 국무총리 이승만, 내무부장관 이동녕, 외무부장관 김윤식, 학무부장관 안창호, 재정부장관 권동진, 군무부장관

  • 대한민국임시의정원 / 大韓民國臨時議政院 [역사/근대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기관. 1919년 4월 10일 1차 회의에서 조소앙의 동의에 임시의정원이라는 명칭이 결정되고 정식으로 개원되었다. 의장 이동녕, 부의장 손정도를 선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였다. 광복이후, 1년 내 국회를 소집하는 동시에 임시의정원은 해산 직

  • 대한자강회 / 大韓自强會 [역사/근대사]

    국민교육을 강화하고 국력을 배양함으로써 독립의 기초를 다진다는 취지 아래 1906년 윤효정, 장지연, 김상범 등이 1905년 5월 이준이 조직한 헌정연구회를 확대 개편하여 발족시킨 민중계몽단체. 활동은 서울의 본회가 중심, 대중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설회를 개최, 정부

  • 대한제국 / 大韓帝國 [역사/근대사]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존속하였던 조선왕조의 국가. 대한제국을 조선과 구별되는 별도의 국가로 볼 것인가 아니면 조선과 동일선상에서 보아야 할 것인가는 지속적인 쟁점이 되고 있다.

  • 덕원민란 / 德源民亂 [역사/근대사]

    1892년 함경도 덕원에서 일어난 민란. 봉건체제에 의한 수탈이 점차 가혹해지고, 이에 대한 민중의 저항이 계속되는 가운데 덕원부사 김문제가 공금을 유용하고 이를 민간으로부터 징수한 데서 발단이 되었다. 이에 1892년 봄 전 주서(注書) 엄익조가 그의 종손 엄기태,

  • 데라우치암살미수사건 / 寺內正毅暗殺未遂事件 [역사/근대사]

    1910년 12월 안명근이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를 사살하려던 항일투쟁. 1910년 10월 1일부터 위압을 떨치기 시작한 조선총독부는 이 의거를 계기로 105인 사건을 일으켜 민족지도자 윤치호, 양기탁, 이승훈 등을 전국에 수배, 일제히 검거하였다.

  • 도봉소사건 / 都捧所事件 [역사/근대사]

    1882년 6월 무위영(武衛營) 소속 군병들이 일으킨 군란. 도봉소사건은 정부의 개화정책 일환으로 군제개편이 단행되면서 구조적으로 소외된 구 5군영 소속 군병들의 불만이 집약되어 일어난 것으로, 임오군란의 발단이 되었다.

  • 도상덕 / 都相德 [역사/근대사]

    1905년(광무 9) 4월 8일∼미상. 일제 강점기의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함흥(咸興), 거주지는 러시아 포조(浦潮) 신한촌(新韓村)이다. 1929년 조선공산당재조직준비위원회에서 조선공산당재조직에 힘쓰던 중, 1930년 수배령이 내려졌으나 러시아로 돌아가 기

  • 도승선 / 都承宣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승선원의 최고 관직. 1894년 갑오개혁으로 관제가 개편되면서 궁중과 부중을 구분하여 의정부와 궁내부를 두었다. 이에 따라 종래의 승정원은 승선원으로 개혁되었는데, 도승선은 이의 최고관직이다. 정원은 1인이었으며, 왕명의 출납과 기사의 기주를 관장하였다. 약

페이지 / 127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