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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릉몽환기 / 黃陵夢還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여타의 몽유록처럼 몽유과정을 통해 현실에서 겪을 수 없는 역사상의 인물들과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가지 점에서 특색을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역사 속의 인물이 흔히 단선적인 역사적 평가에 가려진
황부인전 / 黃夫人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본. 이 작품은 「삼국지연의」의 삽화에서 모티프를 취해왔으나, 박색의 황부인이 뒤에 경국지색으로 환탈하고 뛰어난 신술을 지녀 남편인 제갈량을 돕는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국내의 창작소설 「박씨전」의 영향을 입어 후대에 나타난 작
황새결송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3책 6편의 『삼설기』와 활자본에는 「황새결송」이 수록되어 있지 않고, 3책 9편본과 서울대학교 소장본인 『금수전(禽獸傳)』에 「녹처사연회(鹿處士宴會)」와
황연단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 조선국 태종시절에 한양 남문 밖에 황판서가 살았다. 황판서가 상처하여 재취하였는데, 후처는 전실 자식인 연단을 미워하여 해칠 계교를 세운다. (중략) 대부인과 황판서도 영화를 누리다가 죽고, 허시랑의 아들 삼형제도 모두
황운전 / 黃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여자가 대원수로, 남자가 부원수로 출전하고 있으며, 여성이 상위라는 점에서는 「홍계월전」이나 「정수정전」과 같으나, 남주인공의 성명에다 ‘전(傳)’자를 붙여 작품의 제목을 삼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들 작품과는 다르다. 「황운전」은
황월선전 / 黃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본으로 필사본 「월성전」이 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계모가 전처 소생의 딸을 학대하다가 음녀로 몰아 낙태한 것으로 꾸미는 과정은 「장화홍련전」과 같다. 그러나 계모
황주목사계자기 / 黃州牧使戒子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활자본 조선서관판 『별삼설기(別三說記)』에는 ‘황주목사기’라는 표제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예언설화를 소설화한 것으로, 상대방이 아무리 기생이라 하여도 애
회도증상제오재자서수호전전 / 繪圖增像第五才子書水滸全傳 [문학/고전산문]
소설류(小說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6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19.8×13.2cm이고, 반곽은 15.6×10.7cm이다. 표제는 수상전도오재자기서(繡像全圖五才子奇書)이고, 판심제는 회도증상오재자서(繪圖增像五才子書)이다.
효부전 / 孝婦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호랑이의 도움으로 잘 살게 된 효부에 관한 민간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나, 그 문학적 형상화는 미흡한 수준의 범작이다. 조동일(趙東一)이 소장하고 있다. 태조대왕 즉위 초년에, 충청도 옥천에 군자로 이름 있는 최만상이
효열지 / 孝烈志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한문 필사본. 이 작품은 명목상의 모자 관계까지도 모두 무시하고, 계모와 전처 자식간의 치열한 대결양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내용 전개가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계모 조씨를 간악하기 짝이 없는 인간으로 표현해 놓고, 끝내는 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