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소대성전 / 蘇大成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본. 영웅소설 유형에 속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영웅소설의 보편적인 내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몇 가지 점에서 특이한 점이 있어서 주목된다. 주인공 대성이 초년에 걸식하고, 이상서 집에서 밥먹고 잠만 자는 위인으로 나오는 대목에
소대풍요 / 昭代風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위항시인들의 시선집. 9권 2책. 활자본. 『소대풍요』는 162인의 시편 685수가 시체에 따라 선집되어 있다. 수록된 시인은 중인·서인을 비롯하여 상인·천예 출신까지도 망라되어 있다. 그 중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의역(醫譯)중인과 서리이다. 이 가운데서도
소렴 / 小斂 [사회/가족]
죽은 뒤 습(襲)을 마치고 나서 뼈가 굳어 입관(入棺)하는 데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손과 발을 거두는 상례의식. 소렴의 절차는 먼저 집사(執事)하는 사람이 소렴에 필요한 이불과 옷을 준비하고, 시신이 있는 방의 동쪽 벽 아래 탁자를 설치한다. 이때 옷은 죽은 사람이 평
소령묘석물간역과 포상명세서 / 昭寧廟石物看役과 褒賞明細書 [역사/조선시대사]
포상명세서. 소령묘(昭寧廟) 석물(石物)을 보수하는 일에 참여한 인원에 대한 명단과 상품을 적은 문서이다. 언제의 일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본문의 '소령묘'라는 표기로 미루어 1744년(영조 20) 이후의 문서임을 알 수 있다.
소령원원상사초고손처봉심도형 / 昭寧園園上莎草枯損處奉審圖形 [정치·법제/법제·행정]
소령원을 봉심한 뒤 떼가 말랐거나 훼손된 곳을 표시하여 보고한 봉심도형. 모두 봉심한 일시가 적혀있지는 않지만,《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원상(園上)의 사초고손처 봉심결과를 보고한 기록이 자주 나온다.
소령제서 / 昭寧題書 [역사/조선시대사]
숙빈최씨 묘호 글씨. 숙빈최씨의 묘호(墓號)인 '소령(昭寧)'을 좌우에 두 글자씩 해서로 쓰고, 아래에 현판 등을 만드는 지침을 초서로 썼다. 소령이란 묘호는 1744년(영조 20) 새로 정한 것으로 이 필적은 이듬해 8월 중순에 쓴 것이다. 《영조실록(英祖實錄)》에
소맹선 / 小猛船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병선의 하나. 조선시대 수군이 이용한 병선의 하나이다. 대맹선·중맹선보다 무게가 가볍고 속도가 빨랐다. 1척을 건조하는데 재목은 대개 110조가 소요되었다. 매 1척에 수군 30인을 배치하였으며, 전국 각 도에 216척을 두었다.
소무공신 / 昭武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인조 때 이인거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1등의 홍보에게 수충분의결책청난소무공신, 2등의 이탁남과 원극함에게 수충분의청난소무공신, 3등의 이윤남·신응영·진극일에게 수충분의소무공신이라 하여 모두 6인이 책록되었다.
소문록 / 蘇門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4권 14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남자주인공 소현(蘇賢)을 둘러싸고 여러 부인들이 사랑을 독차지 하기 위하여 싸우는 모습을 그린 가정소설이다. 이 작품은 새로운 형태의 쟁총형 가정소설이다. 일반적인 쟁총소설은 한 남성을 둘러싸고 여러
소문쇄록 / 謏聞鎖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역관 조신(曺伸)의 시화·잡록집. 1책. 일부가 『대동야승』에 24조(條)로 채록되어 있다. 『시화총림(詩話叢林)』에 54조가 수록되어 있다. 하연(河演)·임원준(任元濬)·김종서(金宗瑞)·안향(安珦)·안지(安止)·신숙주(申叔舟) 그리고 월산대군(月山大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