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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세종 / 世宗 [역사/조선시대사]

    1397(태조 6)∼1450(세종32). 조선 제4대 왕. 태종의 셋째아들,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씨이다. 비는 심온의 딸 소헌왕후이다. 1408년(태종 8) 충녕군에 봉해지고, 1412년 충녕대군에 진봉되었으며, 1418년 6월 왕세자에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8월에 태

  • 세종실록지리지 / 世宗實錄地理志 [지리/인문지리]

    1454년(단종 2)에 완성된 『세종장헌대왕실록(世宗莊憲大王實錄)』의 제148권에서 제155권까지 8권에 실려 있는 전국 지리지. 조선시대에는 실록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기 때문에 거의 이용될 수 없었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독립된 『세종실록지리지』8권 8책이 편찬

  • 세초 / 歲抄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인 중 사망·도망·질병자를 조사하여 보충하던 제도 조선시대 군인 중 사망·도망·질병자를 조사하여 6월과 12월에 군병 또는 군보의 결원을 보충하던 제도이다. 여기에는 기병·보병·충익·충찬의 여정·장인·율생·의생·서원·일수·악생보·창준, 사복시·상의원·전설사

  • 세초 / 洗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실록 편찬이 완료된 뒤 여기에 사용되었던 사초나 초고들을 파기하던 제도. 보통은 물에 씻어 글씨를 지우고 종이는 재생, 활용하게 했으나 때로는 초본 자체를 소각, 파기하기도 하였다. 선조 때까지는 초본들도 정본과 함께 각 사고(史庫)에 보존했으나, 1616년

  • 세총통 / 細銃筒 [정치·법제/국방]

    조선 전기에 사용한 불씨를 손으로 선혈에 점화, 발사하는 유통식 화포. 1432년(세종 14)에 창제, 사정거리가 겨우 200보밖에 되지 않아서 존폐론이 대두되기도 하였다. 세총통은 청동제로서 총길이는 13.8㎝에 지나지 않지만, 통신과 약실로 구성, 통신 구연에는

  • 세폐사 / 歲幣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청나라에 예물을 바치기 위해 보내던 정례사행 또는 그 사신 조선 후기 1637년(인조 15)에 세폐사가 생기게 되었다. 1645년에는 서로의 편의를 보아서 이 네 사행을 일행으로 하여 날짜에 구애됨이 없이 보내기로 하였다. 이 사행은 매년 10월 말이나 11월

  • 소 / 小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 원문에서 아랫사람의 인명을 표시할 때, 글자 크기가 작은데 해당 글자 앞에 표시하는 방법.

  • 소 / 筲 [생활]

    국장에서 기장, 콩, 보리 등의 곡식을 담던 명기. 소는 해죽을 엮어서 만들며 주척을 이용하였다. 입구의 원지름을 4촌 5푼, 허리의 원지름은 7촌 5푼, 높이는 8푼, 바닥의 원지름은 5촌 5푼이었으며 곡식을 3되 담을 수 있었다. 대나무는 흑진칠을 하였다.

  • 소가 / 小駕 [정치·법제]

    국왕의 행차나 전정 의례에서의 노부 등급 가운데 하나. 국왕의 노부에는 대가, 법가, 소가의 세 등급이 있다. <국조오례의>에 따르면 소가 노부는 능에 참배할 때와 각종 행차시에 쓰이는 가장 간략한 형식의 노부이다. 소가 노부에 배치되는 의장을 소가 의장이라 한다.

  • 소감 / 少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 중앙의 여러 관서에 설치되었던 종4품 관직. 조선 초기에는 교서감·선공감·사재감·군자감·군기감·전의감 등에 2인씩 배치하였다. 소감은 주로 감급 관서의 실무 부책임자 격으로 종3품 감의 하위직이었다. 1414년(태종 14) 관제개편 때 이들 소감은 모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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