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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경당유고 / 絅堂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서응순의 시문집. 4권 2책. 납활자본. 1887년(고종 24)에 아들 서상봉·서상학과 그의 학우였던 김윤식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상수·한장석·이응진 등의 서문, 권말에 김윤식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93수, 권2에 서

  • 경당일고 / 敬堂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조여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석인본. 10세손 규진(奎鎭)·규순(奎舜) 등의 편집으로 1959년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호대(李好大)·김병현(金秉鉉)의 서문과 권말에 규진 등의 발문 2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과

  • 경대 / 鏡臺 [예술·체육/공예]

    화장품, 화장 도구 보관함에 거울을 부착하여 만든 전통 목가구. 경대(鏡臺)는 몸을 단장하고 치장하는 데 필요한 화장품, 화장 도구, 빗, 비녀와 같은 장신구 등을 보관하던 소형의 목가구이다. 여성들은 주로 화장을 위해, 남성들은 머리와 상투를 틀기 위해 사용하였다.

  • 경대시략 / 經臺詩略 [언론·출판]

    저자 김상현(1811-1890).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60장이다. <경대사략>은 김상현이 1823년부터 1829년까지 지은 시 174제가 실려 있는 시집인데, 후반 15장은 성효원, 박순, 성몽정, 이숭인, 신숙주, 최숙정, 이색, 양사언, 박지화, 강극성, 이

  • 경덕궁 / 敬德宮 [예술·체육/건축]

    건물명. 이성계와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거처했던 집. 태종이 증수하여 경덕궁이라 하였다. 소재지는 개성부 중부 남한방(南漢坊)이다. 한양으로 천도후 별제 2인을 두어 지키게 하였다.

  • 경덕전등록 / 景德傳燈錄 [종교·철학/불교]

    송나라 승려 도원이 역대 부처와 조사들의 어록과 행적을 모아 엮은 불교서. 『법화경』·『선문염송 禪門拈頌』 등과 함께 예로부터 불교전문강원의 최고과정인 수의과(隨意科)에서 학습되어 왔다.송나라의 도원(道源)이 1006년에 저술했으며, 총 30권에 이른다. 과거칠불(過去

  • 경도잡지 / 京都雜志 [생활/민속]

    조선 후기에 유득공(柳得恭)이 지은 세시풍속지. 2권 1책. 필사본. 완성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내용으로 보아 정조 때 쓰여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같은 세시기(歲時記)인 ≪열양세시기 洌陽歲時記≫·≪동국세시기≫ 보다 먼저 집필된 것이다.제1권 풍속에는 건복(巾服

  • 경독가 / 耕讀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19세기 초·중엽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4음보를 1행으로 헤아려 68행이며, 국한문혼용체로 표기되어 있다. 이상계(李商啓)의 6대손인 이영숙(李永淑) 소장의 필사본 가첩 『초당곡전(草堂曲全)』에 실려 있다. 농사와 학문에 힘쓸

  • 경독재집 / 耕讀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용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3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1813년(순조 13) 김용찬의 아들 김화수(金華壽)가 편집·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김굉(金㙆)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7

  • 경락서원 / 景洛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면 대망동 강장리에 있었던 서원. 1807년(순조 7)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오식(吳湜)·황필(黃㻶)·강거민(康居敏)·황기로(黃耆老)·윤홍선(尹弘宣)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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