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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다케조에 신이치로 / 竹添進一郞 [정치·법제/외교]
1842-1917. 일본 외교관, 갑신정변 당시 조선 주재 일본공사. 조선의 개화파 지원. 1882년 11월 6일 조선국 변리공사가 되어서 조선으로 파견되었다. 1883년에는 외무독판 민영목과 조일해저전선부설조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다케조에는 갑신정변의 사후 수습을
단군교포명서 / 檀君敎佈明書 [종교·철학/대종교]
1909년 대종교의 중광(重光)에 사용된 대종교서. 교리서. 초대 도사교(都司敎: 敎主) 나철(羅喆)이 민족을 위하여 일본정부 요로와 담판하고자 일본 동경(東京)에 가 있을 때인 1908년 12월 5일 아침, 한 노인이 숙소로 찾아왔다. 그리고는 「단군교포명서」 1부
단발령 / 斷髮令 [역사/근대사]
1895년 11월 김홍집내각이 성년 남자의 상투를 자르도록 내린 명령. 당시 정부가 단발령을 내린 이유는 ‘위생에 이롭고 작업에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교 윤리가 일반 백성들의 생활에 뿌리 깊이 자리 매김하고 있었다. 단발령 실시는 당시의 실정을 고려
단성군읍지 / 丹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단성군(현 산청군 단성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호구(戶口)·전부(田賦)·군액
단양군읍지 / 丹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경계(境界)·관원(官員)·성씨(姓氏)·산천(山川)·도리(道里)·방리(坊里)·호구(戶口)·전결(田結)·곡총(穀摠)·관방(關防)·봉대(烽臺)·학교(學
단재신채호사당및묘소 / 丹齋申采浩祠堂및墓所 [역사/근대사]
독립운동가, 언론인이며 근대민족주의사학을 개척한 신채호의 사당 및 묘소. 사당은 본래 1960년 종중에서 처음 건립하였고 1978년 지금 위치로 옮겨왔는데, 1980년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영당으로 보수·정화하였으며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는 현
단천광산 / 端川鑛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도 단천군 수하면에 있는 철광산. 광산은 마천령계의 운모편암 및 석회암 속에 끼어 있으며, 광석은 자철광으로 철의 함유량은 50% 이상의 부광(富鑛)이다. 매장량은 약 1000여만t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천군지 / 端川郡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단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원(官員)·성씨(姓氏)·강계(疆界)·산천(山川)·토산(土産)·성곽(城郭)·관방(關防)·봉수(烽燧)·관우(館宇)·아사(衙舍)·창고(倉庫
달노래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달에 대한 노래와 아울러 개벽천지 및 운수의 변화 등을 노래하였다. 『수운가사(水雲歌辭)』 사본 중에 삽입된 가사로, 김광순(金光淳)이 소장하고 있던 것을 197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동학가사 Ⅱ』에 수록하여 놓았다. 하늘에 비
달도대전강령 / 達道大全綱領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인·학자 황필수가 유가경전 오륜의 내용을 12개의 대항목으로 분류하여 편찬한 유학서. 『달도대전강령(達道大全綱領)』은 조선말기 고종 때 유의(儒醫)인 혜람(蕙菴)황필수(黃泌秀: 생몰연대 미상)가 유가경전의 내용들 가운데서 오륜(五倫)과 관련된 내용을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