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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낙안읍지 / 樂安邑誌 [지리/인문지리]

    1906년에 편찬된 전라남도 낙안(지금의 순천시 낙안면) 읍지. 1책. 사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이밖에도 조선 영조 연간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필사본 『낙안읍지』 1책과 1899년 보성군수 서옥순(徐玉淳)이 편찬한 필사본 『낙안군읍지』 1책 등이 규장각 도서에

  • 낙후지역 / 落後地域 [지리/인문지리]

    삶의 질이 열악하고 발전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저발전 지역이나 성장침체 지역. 일반적으로 발전(개발)지역에 대한 상반된 개념으로 낙후한 지역의 특성을 보면, 타 지역보다 실업률이 높고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 구조적 특성상 계속 침체되거나 성장 속도가

  • 난개발 / 亂開發 [지리/인문지리]

    종합적인 계획없이 이루어진 개발로 인해 다양한 도시문제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개발형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된 과거 준농림지역에 해당하는 관리지역은 토지적성평가를 통해서 보전, 생산, 계획관리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세분화하고 해당 토지의 특성에 따라 차별

  • 난산 / 蘭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춘천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에 난산으로 고쳐 우수주(牛首州, 또는 牛頭州: 지금의 춘천시)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선시대에는 내면창(內面倉)과 외창(外倉)이 있었다. 남북으로 가평(加平)과 낭천(狼川)을 잇는 도로가 발달하였고, 사탄천계곡을

  • 난지도 / 蘭芝島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발달한 한강 하류의 범람원. 난지도는 1978년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된 이후 15년간 무려 9,200만 톤의 쓰레기가 쌓여 높이 100m에 가까운 거대한 두 개의 산으로 변모하였다. 쓰레기의 반입이 중단되고 메탄 가스와 침출수 등

  • 난포 / 蘭浦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남해 지역의 옛 지명. 신라 초기에는 내포현(奈浦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난포현으로 고쳐 남해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말기 왜구의 침입으로 고을이 폐허가 되기도 하였다. 조선 초기 곤남현(昆南縣)의 속현이었으나 남해현(南海縣)과 곤양현(昆陽縣)이 분리되면서

  • 남갈령 / 南葛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홍원군 용포면과 북청군 후창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315m. 함경산맥의 지맥인 부전령산맥으로 인하여 서대천(西大川) 하류의 홍원평야와 남대천(南大川)유역의 북천평야가 격리되어 있으나, 남령과 종산과의 안부(鞍部)를 통과하는 남갈령은 양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 남강 / 南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삼치령(三峙領, 566m)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강. 길이 77.3㎞. 안도리에서 발원하여 흑연리를 지나 신탄리에서 유로를 북동쪽으로 변경한다. 북동류한 하천은 사천리에 이르러 많은 지류와 합류하여 주변에 넓은 충적지를 형성한다. 그뒤 하천

  • 남강 / 南江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산(德裕山)에서 발원하여 덕천강(德川江)을 합하고, 진주에서 북동으로 유로(流路)를 바꾸어 함안군 대산면에서 낙동강(洛東江)과 합류하는 강. 남강의 수질은 상·하류에 따라 변동이 큰 편인데, 특히 남강 하류는 질소와 인에 의한 전형적인 수질

  • 남강 / 南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의 북대봉(北大峰, 1,327m)에서 발원하여 대동강에 합류하는 강. 성천·강동·곡산·중화·수안군 등지를 거쳐 평양의 동쪽에서 대동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산지 사이를 감입곡류하면서 중·상류에 양덕·곡산분지를 발달시켰다. 주변에는 삼림이 울창하며 옛날에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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