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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미륵도 / 彌勒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과 미수동·봉평동·도남동에 있는 섬. 동경 129°23′, 북위 34°47′에 위치한다. 1967년에 건설된 충무교(忠武橋)와 1998년에 완공된 통영대교(길이: 591m, 너비: 20m)에 의해 통영반도와 연결되어 있다. 면적은 32.9㎢이다.
미시령 / 彌矢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사이에 있는 고개. 미시령의 해발고도는 826m로, 한계령과 함께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고개일 뿐 아니라, 예로부터 진부령·대간령·대관령 등과 함께 태백산맥을 넘는 주요 교통로였다. 서울에서 44번 국도를 타고 홍천
미천 / 眉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과 사곡면의 경계에서 발원하여 의성군의 일부와 안동시를 북서류하여 낙동강에 합류하는 하천. 황학산(黃鶴山) 동쪽을 지나는 계류와 서쪽을 지나는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 만나 계속 북류하다 점곡면에 이르러 여러 계류를 합하고 유로를 서쪽으로 바꾼다. 단
미천굴 / 美千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용암동굴. 길이 1,695m. 지층은 신생대 제4기초에 지표가 냉각될 때 중앙부가 용융(熔融)된 채 있는 용암이 다른 용암의 압력을 받아 한쪽으로 침출(侵出)되면서 흘러내린 용암굴이다. 암질(岩質)은 표선리현무암층(表善里玄武
미호천 / 美湖川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부용산(芙蓉山, 644m)에서 발원하여 도의 서부를 서남류하여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2019년 7월 국가하천으로 승격. 길이 89.2㎞. 유역면적 1,860.9㎢. 부용산에서 발원하여 진천군·청주시 및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남서류하면서 모두 지방
미호평야 / 美湖平野 [지리/자연지리]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 하류에 형성된 평야. 미호평야는 미호천이 하류의 화강암지대를 관류(貫流)하면서 이루어 놓은 평야이다. 해발고도 20~40m의 충적지(沖積地)가 너비 2~4㎞, 길이 약 25㎞에 걸쳐 북동~남서방향으로 형성되어 있고, 그 주변에 고도 100
민봉 / 閔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무산읍·연상면·어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92m. 함경산맥의 북동쪽 끝머릿부분에 있으며, 남쪽의 도정산(渡正山, 2,201m)·검덕산(劍德山, 1,901m)과 함께 줄기를 이루며 무산땅을 양분하고 있다. 산의 남쪽 사면에는 어하면에서 오로천(五
민사봉 / 民事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동면·풍계면과 회령군 보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92m. 함경산맥의 동북단에 해당하는 이 산지는 광활한 고원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험하다. 산지 지형상 북쪽 사면과 남쪽 사면이 개석되고 있으며, 북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남대천(南大川)으
민주지산 / 珉周之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용화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241.7m이다. 소백산맥의 일부인 민주지산은 추풍령(秋風嶺)에서 남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북도의 도계를 이루는데, 산의 북쪽에는 각호산(角虎山
밀양 / 密陽 [지리/자연지리]
지명. 1286년(충렬왕 12)에 밀양군(密陽郡)으로 되었던 것이 1390년(공양왕 2)에 밀양부(密陽府)로 승격되고, 조선 태종 1년에 군으로 환원되었다가 태종 15년에는 1,000호 이상이 되어 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