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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구덩식고분 / ─式古墳 [역사/선사시대사]

    지하에 토광을 파고 매장하는 분묘. ‘수혈식고분(竪穴式古墳)’이라고도 한다. 구덩식 고분’이라는 말은 굴식(횡혈식)고분에 대한 말이기는 하나 고분의 발생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원초의 분묘는 모두 수혈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하에 토광을 파고 매장하는 모든 형식이 수혈식

  • 구례봉서리지석묘군 / 求禮鳳西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전라남도 기념물 제149호. 구릉 일대에는 민묘가 자리잡고 있고 그 주위는 논과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데 지석묘들은 민묘와 밭 주변에 3열을 이루고 분포되어 있다. 제8호 지석묘의 덮개돌에는 거북등 모양의 음

  • 구루문안 / 句漏文案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이휘부가 경상도 단성현감으로 재직하면서 지방 통치와 관련된 업무를 기록한 일지.공무일기. 『구루문안(句漏文案)』은 이휘부가 1851년~1853년 사이에 단성현에서 시행한 행정 및 재정 업무 관련 공문서 기록을 후대에 모아서 편찬한 것이다. 원래 몇 권으로

  • 구리교문동유적 / 九里橋門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 1932년과 1934년 2차에 걸쳐 일본인 요코야마(橫山將三郎)가 교문리일대에서 민무늬토기조각과 석기를 채집하였는데, 이들 유물들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토기는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와 덧띠토기[粘土帶土器

  • 구리인창동유적 / 九里仁倉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 토기는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ㆍ외반구연토기(外反口緣土器)ㆍ쇠뿔잡이토기[牛角形把手附土器] 등의 조각들이고, 석기는 도끼ㆍ자리ㆍ끌ㆍ대팻날[扁平單刀石斧]ㆍ홈자귀[有溝石斧]ㆍ반달칼ㆍ슴베식돌검[有莖式石劍], 독사머리형ㆍ삼각형의 돌

  • 구멍무늬토기 / 구멍무늬土器 [역사/선사시대사]

    바리모양(鉢形) 토기의 아가리 아래쪽에 직경 5㎜ 이하의 구멍무늬를 일정한 간격으로 새긴 토기. 구멍무늬 토기는 기벽(器壁)의 관통 유무, 새김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무늬로 나뉜다. 토기 안쪽면에서 도구를 밖으로 찔러 바깥면이 혹처럼 솟은 미관통이나 반관통된 것을 돌

  • 구삼국사 / 舊三國史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전기 에 편찬된 삼국시대에 관한 역사서. 현전하지 않는다. 원래 명칭은 ‘삼국사(三國史)’였다고 생각된다. 『동국이상국집』에는 ‘구삼국사’로 되어 있는데, 이는 김부식(金富軾)의 『삼국사기』가 나온 후에 ‘구(舊)’자를 덧붙인 듯하다.또, 『대각국사문집(大覺國師文集

  • 구서울구치소 / 舊서울拘置所 [역사/근대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는 서울구치소의 옛 자리. 사적 제324호. 1908년 7월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이래, 1912년 서대문감옥, 1923년 서대문형무소, 광복 후 1946년 경성형무소, 1950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1967년 서울구치소

  • 구석기시대 / 舊石器時代 [역사/선사시대사]

    인류가 처음으로 나타난 시기부터 약 1만년 전에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 구석기시대 동안 고인류들은 채집과 사냥을 하고 살았으며 이동성생활을 하였던 시기이다. 인류사의 거의 99.8%가 구석기시대이다. 그런데, 인류는 약

  • 구성문 / 具成文 [역사/근대사]

    1890-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만주(滿洲)로 이주하였다. 1919년 대한독립군비단(大韓獨立軍備團)에 가담한 후, 강연상(姜鍊翔)·김동준(金東俊)·김찬(金燦)·서병호(徐丙鎬)·윤덕보(尹德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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