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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륜가 / 五倫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박선장(朴善長)이 지은 시조. 모두 8수로 된 연시조로 날로 혼탁해가는 인심을 안타깝게 여겨지었다는 작품의 서문과 함께 작자의 문집인 『수서집 水西集』에 실려 전한다. 작자가 1612년(광해군 4)에 구만서당(龜灣書堂)을 짓고 날로 혼탁해 가는 인심을 안타

  • 오우가 / 五友歌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은거지인 금쇄동(金鎖洞)에서 지은 「산중신곡 山中新曲」 18수 중 6수로, 『고산유고 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서사(序詞)인 첫 수에서 수(水)·석(石)·송(松)·죽(竹)·월(月

  • 옥경몽유가 / 玉京夢遊歌 [문학/고전시가]

    1738∼1753년에 이유(李渘, 1675∼1753)가 지은 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186구이다. 음수율에서는 3·4조가 주조를 이루나 2·3조, 2·4조, 3·3조, 4·4조 등도 나타난다. 작자 미상의 『고시헌서가사집(古時憲書歌辭集)』에 수록되어 전한다.

  • 옥루연가 / 玉樓宴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가사. 총 863구의 장편 서사적인 가사이다. 내용 중 ‘사·백·년·종사경(宗社慶)이 성자신손(聖子神孫) 계계(繼繼)하사’, ‘오늘날 술을 깨니 호무백년(胡無百年) 운(運)이로다.’ 등의 구절로 보아 대략 영조·정조 시대의 작품인 듯하다. 작자는

  • 옥설화담 / 玉屑華談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이 가사는 인생에 있어서의 복덕(福德)을 염원하는 작자의 이상을 노래한 것으로, 형식은 3·4조를 주조로 하여 4·4조, 2·4조가 섞여 있다. 전체 구수(句數)는 342구로 된 것, 382구로 된 것 등 이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체

  • 옥중제성 / 獄中提醒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문우(李文祐)가 지은 천주가사. 『옥중제성』의 형식은 4·4조, 총 130구로 되어 있다. 내용은 그 첫머리에서 “우ᄆᆡᄒᆞ다 군난이여 텬샹과(天上科)를 뵈심이라/인인선악(人人善惡) 포폄(褒貶)ᄒᆞ네 실허진가(實虛眞假) 분명하다/세옥지고(世獄之苦) 엇더하

  • 온유돈후 / 溫柔敦厚 [문학/고전시가]

    자연물을 통해 세계의 근원적 조화와 만남으로써 지니게 되는 부드럽고 따스한 정을 일컫는 조선시대 시가 미학 용어. 온유돈후는 퇴계 이황이 자신이 지은 국문 시가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이 지향하는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말로 사용했다. 그 유래는 『예기(禮記)』 「경해

  • 완산가 / 完山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민주현(閔胄顯)이 지은 가사. 1권 1책. 국한문·한글필사본. 양반이 지은 가사이기는 하지만 후기 가사의 특성인 4·4조가 117구, 3·4조가 60구로 4·4조가 약 두 배나 많다. 종가본과 송곡본을 비교할 때, 송곡본에는 남천(南川) 표모(漂母)의 풍물

  • 완주가 / 翫珠歌 [문학/고전시가]

    고려 말 나옹화상(懶翁和尙)혜근(惠勤)이 지은 불교가요. 7언 기조 60구이며, 한문으로 되어 있다. 「백납가(百衲歌)」·「고루가(枯髏歌)」와 함께 ‘나옹삼가(懶翁三歌)’로 일컬어졌으며, 『나옹화상가송(懶翁和尙歌頌)』에 함께 수록되어 전한다. 후대에 불광산(佛光山)대

  • 왕소군원가 / 王昭君怨歌 [문학/고전시가]

    조선시대 작자 미상의 가사. 총 140구. 『정선조선가곡(精選朝鮮歌曲)』·『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에 수록되어 전한다. 한나라 원제(元帝) 때의 궁녀인 절세미녀 왕소군(王昭君)의 고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내용은, 원제는 자신의 시중을 들 궁녀를 취택할 때 언제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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