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성기 / 省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궐과 중요관청의 야간당직자·경비원·순찰자들의 명단을 장부에 기록하는 제도. 이는 병조의 성기색(省記色)이란 부서에서 담당하였는데, 매일 신시(申時 : 오후 3∼5시)까지 작성하여 낭관이 직접 왕에게 보고하고 결재를 받도록 하였다. 이러한 성기운영제도는 궁궐
성남서원 / 城南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천시 쌍계동에 있는 서원. 1735년(영조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영천에 성남정사(城南精舍)를 세워 후학양성에 힘쓴 이형상(李衡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이형상과 동시에 중국 5성(聖)인 주공(周公)·기자(箕子)·공자(孔子)·안자(
성담년 / 成聃年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석용의 증손, 할아버지는 개, 아버지는 희, 어머니는 이견기의 딸이다. 생육신 담수의 동생이다. 1470년(성종 1)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 1477년 경연검토관에 임명되었고, 이어서 예문관수찬·사간원정언을 역임하고 1479년에 공조
성당창 / 聖堂倉 [경제·산업/경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의 조창. 전주·용안·임실·남원·임피·김제·장수·금구·운봉·익산·만경·여산·금산·진산·태인·옥구·진안·고산·무주·함열 등 20개 고을의 세곡을 수납하였다. 성당창에는 배 한 척의 적재량이 500∼600석인 조선 63척
성대중 / 成大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32∼1812). 1756년에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서얼출신이지만 서얼통청운동을 통해 관직에 나갔으며, 이후 목민관으로서 선정을 베풀었다. 노론 성리학파 중 낙론계에 속했으며, 북학사상에 경도되어 홍대용·박지원·이덕무·유득공·박제가 등과
성덕가 / 聖德歌 [문학/고전시가]
1402년(태종 2)하륜(河崙)이 지은 악장(樂章). 총12장. 작품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원래의 명칭은 ‘조선성덕가(朝鮮聖德歌)’이다. 『태종실록』 권4 태종 2년 8월조에 소개되어 있다. 태조를 위하여 지었다 하며, 정도전(鄭道傳)의 「수보록 受寶籙」을 대신하고자
성덕우 / 成德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2∼1827). 1783년(정조 7) 정시문과에 급제한 뒤 이듬해 홍문록에 올랐다. 1785년에 부교리가 되어 혹서기라 하여 경연을 중지하는 데 대해 그 불가함을 상소하였다. 1789년에 부응교가 되고 이어서 사간·교리를 거쳐 이조참의를 역임하
성돈유고 / 星墩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형길(珩吉)의 시문집. 불분권 3책. 필사본. 이 책은 천·지·인(天地人) 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책은 서(書) 10편, 소(疏) 2편, 기(記) 1편, 2·3책은 시 300여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소(疏) 두편은 농정(農政)에 대하여 자신
성리대전 / 性理大全 [종교·철학/유학]
명나라 성조(영락제)의 명을 받아 호광 등 42명의 학자가 송나라 때 성리학설을 집대성하여 편집한 책. 1415년에 완성된 이 책에는 송대와 원대의 성리학자 120여 명의 학설을 채택하였으며, 전체가 7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구성은 70권 중에 25권이 송대 학자
성리대전서 / 性理大全書 [종교·철학/유학]
유가류(儒家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34.1×21.7cm, 반곽은 22.2×16.3cm이다. 표제는 성리대전(性理大全), 판심제는 성리대전서(性理大全書)이다. 명(明)나라의 호굉(胡廣)이 찬하였고, 권수는 6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