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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섬계서원 / 剡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서원. 1802년(순조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문기(金文起)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아들 현석(玄錫)을 함께 배향하고, 동별묘(東別廟)에는 장지도(張志道)·윤은보(尹殷保)·서즐(徐騭)을 배향하였다. 선현배

  • 섬계집 / 剡溪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잠(李潛, 1660∼1706)의 시문집. 1권 1책. 필사본. 필사연대와 필사자는 알 수 없다. 권두에 오광운·권도일(權道一)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섬계집』에는 시 68수, 통문(通文) 1편, 상소 1편, 부록으로 상소 3편, 연설(筵說)

  • 섭정유고 / 涉亭遺稿 [문학/한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시집. 5책. 필사본. 서·발문은 없고 전부가 시이다. 제 1책에 270수, 제 2책에 315수, 제 3책에 377수, 제 4책에 228수, 제 5책에 243수가 수록되어 있다. 『섭정유고』에 수록된 시의 내용은 산수 속에 노닐면서 경치와 감흥을 읊

  • 섭좌통례 / 攝左通禮 [정치·법제]

    의례에서 왕에게 의식 절차를 차례대로 아뢰는 일을 담당한 직책. 통례원 소속 정3품의 관원으로 조하, 제사, 찬알 등의 의례에서 왕이 순조롭게 의식을 행할 수 있도록 의례 순서를 아뢰며 진행하였다. 우통례는 좌통례를 거쳐 당상관으로 승진할 수 있었던 반면 좌통례는 4

  • 섭호장 / 攝戶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향리로 각 관서에 소속된 관직. 각 군아에 소속된 향리로 호장직무를 겸임한 사람이다. 섭호장의 섭(攝)은 ‘겸(兼) 또는 가(假)’의 뜻이고, 호장은 향리의 수장을 가리키는데, 섭호장은 일종의 향리포상의 뜻으로 급첩된 것으로 생각된다. 향리급첩의 제도는 14

  • 성건 / 成健 [종교·철학/유학]

    1439(세종 21)∼1496(연산군 2). 조선 전기의 문신. 석인 증손, 할아버지는 엄, 아버지는 순조. 어머니는 이란의 딸이다. 영의정 준의 동생이다. 1468년 춘장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동부승지, 좌부승지, 우승지, 공조판서, 형조판서 등을

  •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언해 / 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諺解 [언어/언어/문자]

    관음보살의 주문 6자를 암송하면 온갖 번뇌를 끊고 불과(佛果)를 얻는다는 내용의 책. 불분권 1책. 1560년(명종 15) 평안도 평원의 숙천(肅川)에서 간행되었다. 발문에 의하면, 이 책은 원래 우리나라에 없었는데, 중국에서 구득하여서 언해하여 간행하였다고 한다.

  • 성교전서 / 聖敎全書 [종교·철학/천주교]

    정약종(아우구스티노)의 미완성된 교리서. 천주교 신도들의 교리연구회이며 전교단체인 명도회의 초대 회장인 정약종은 한국 교회 초창기에는 한문으로 된 교리서가 있을 뿐이었으므로, 어리석고 한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교리를 전하려는 목적으로, 그가 가지고 있던 여러 한문

  • 성균관 / 成均館 [교육/교육]

    조선시대에 인재양성을 위하여 서울에 설치한 국립대학격의 유학교육기관. 성균관은 조선 왕조가 들어선 뒤에도 그대로 존치되었다. 1395년(태조 4)부터 건축공사가 시작되어 3년 만에 대성전(大聖殿 : 단종 때 大成殿으로 개칭)과 동무(東廡)·서무(西廡)의 문묘를 비롯하

  • 성근묵 / 成近默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4∼1852). 성혼 후손, 1809년(순조 9)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양근군수·경연관·장령·집의 등을 역임하였고, 1852년(철종 3)에 형조참의로 임명되었으나, 그해에 죽었다. 청렴·강직하였고, 학문이 뛰어났다. 저서로《과재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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